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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2 15:41
아래 박원순의 졸렬함을 낱낱히파헤쳐보자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1,474  

작년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모두 오세훈에게 돌리는 진보측 세력을 등에 업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그러나 좌좀들의 기대와는 달리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는 수해 피해를 입었으며서울 시내에 벼까지 심으며 침수피해 방지에 최선을 당한 박원순 시장은 8월 2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한다


사실 수꼴들이 아무리 박원순을 싫어한다고 해도
이러한 박원순의 변명은 일견 타당한 면이 있다. 박원순이 시장 당선된지
얼마나 됐다고 서울시가 자연재해 방비가 완벽해 지길 기대할 수는 없지 않는가
그러나 박원순은 간단히 끝냈으면 문제가 없었을 이 하소연을
작년 폭우 피해와 올해의 경우를 비교하며 작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 오세훈 보다는 잘하고 있다 는 식의 물타기 시전으로
스스로 자신의 졸렬함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이렇게
과연 작년의 서울 폭우와 올해의 폭우가 비교 가능한 것일까?
박원순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비교 가능한 문제를 비교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렇지가 않다
먼저 올해 박원순의 트위터 변명이 올라오기 전에 일어난 폭우 수준에 대해 알아보자


자료의 출처는 기상청이며
당장 언제라도 확인해 볼 수 있음을 밝힌다
위 캡쳐에 표시된 15일과 21일을 제외하면 유의할만한 강수량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각각 일강수량 136.5mm와 137mm를 기록했다
다음은 박원순이 비교대상으로 삼으며 그보다 피해량이 적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침수대책이 유효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내세운
작년의 폭우 기록을 보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자료출처는 기상청이며 당장 언제라도 확인 가능하다
씨/발 진짜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씨/팔 양심이 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순을 트위터에서 찡찡거리게 만든 올해 15일,21일의 일강수량 합친 양에 육박하는 일강수량을 2011년에는 27일 하루에 찍었다.
게다가 15일과 21일 사이 5일간의 텀이 있었던 올해와는 달리
2011년은 3일 연짱으로 100mm가 넘는 폭우를 기록했고 특히 그중 27일은 300mm를 넘겨버렸다
이런 기록적 폭우 속에서의 피해와 올해의 폭우로 인한 피해를 비교하며
'작년보단 덜했쪄염 쀼잉쀼잉' 이런 식의 물타기, 변명 공세를 펼치는게 제대로된 시장의 자세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시씨/발
여기서 비교를 멈출 수는 없다 과연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폭우가 발생했을때
서울시의 피해는 어땠을까
박원순이 자기 말처럼 작년의 두배에 육박하는 예산을 폭우피해에 들였다면(자기 스스로 트위터에 5800억에 달하는 예산을 들였다가 자랑함 확인 가능)
서울시가 예전에 올해와 비슷한 강수량을 기록했을때의 피해보다
올해의 피해는 확 줄어야 하지 않을까?
역시 기상청에서 올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 폭우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2009년 7월의 기록이다


올해봐 비슷하다고 했지만

보면 알겠듯이 올해보다 더 심하다

100mm가 넘는 일강수량을 3일이나 기록했고 총 강수량도 올해보다 높다

각 폭우 간의 기간 또한 올해보다 더 작다

그렇다면 박원순의 지휘하에 5800억이 들어간 올해의 서울시보다

2009년의 서울시는 폭우에 의한 피해가 엄청날 것이다


는 지랄 좆/까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2009년에도 2012년에 능가하는 폭우가 있었으나 서울시의 피해는 미미했다는 것이다

5800억이나 처들인 올해의 서울시와 2009년의 서울시가 별 차이가 없다는게 참 슬플 따름이다

분명히 박원순이는 몇천억이나 처들였으며

작년과 비교해서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2009년에 오세훈이 설계해놓은 서울시의 폭우 방지 대책과 그 효과에서 별다른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끝으로

폭우 피해에 원성을 터뜨리는 시민에 대한 각 시장의 자세을 비교해보자

먼저 박원순


사과하고 바로 곧바로 다음 문단에서 변명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씨/발 원순성님 패기에 지리것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언제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를 외치던 노짱이 오버랩되는 한 문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 언론에 실망이 크당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 하는 언론에도 불만을 터뜨리는 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북한처럼 당차원에서 언론을 없애버렸으면 싶으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으로 오세훈



일강수량 300mm가 넘어가는 살인적인 폭우와 3일 연속 100mm가 넘어가는 예측 불가능했던 명백한 천재임에도

오세훈 서울 시장은 깔끔히 사과했다

사람이 가진 그릇의 차이가 여기서 나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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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수령 12-08-22 15:47
   
우면산 산사태
사망 18명

복구공사에만 국비와 시비 등 400억원 이상
4만2천여명의 연인원이 투입

비교대상?
사과
KOREA 12-08-22 15:48
   
박원숭이 욕먹는 이유..

그리고 좌파들의 특징이  자신들만 깨끗한척  정의로운척 하는 이중성을 보이다가  먼가 하나 책 잡히면

어찌나 발끈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시도하시던지...

꽁지영, 김미화 만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가 어질 ~  으휴..

우리 김미화  토지거래허가구역  짜고치다가  뒷통수 당해 법원 들락거리더니 어케 됐나 몰겠네 ㅋㅋ

너거편 판사 만나길 빌어라 ㅋ
플리터 12-08-22 15:54
   
해외 다큐멘터리 보니 오세훈씨 도시 계획 세운거 엄청칭찬하고 그러던데 서울사람들은 그런사람은 내치고 시청위에서 양봉하고 한강변에서 농사짓는 사람은 왜뽑은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
귀괴괵 12-08-22 15:54
   
이게 박원숭뿐만아니라 댑부분의 정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수법이죠~

나중에 자료를 바탕으로 깔꺼지만....MB가 이부분에 있어서는 진정한 프로입니다.
푸른하늘vx 12-08-22 15:55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한다잖아요.
블루이글스 12-08-22 15:57
   
원숭이에게 많은걸 바라지마세요.

원숭이라서 양봉업, 논농사, 돌고래 풀어주기 이런거 밖에 못함. 서울의 농업화.
     
KOREA 12-08-22 16:16
   
zzzzzzzzzzzzzz
doysglmetp 12-08-22 16:25
   
생긴것 좀 보시오..

찌질하게 생기고, 쫌스럽게 생긴 사람이

무슨 대범한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냥 생긴데로 놀겠지요..

대범한것 한가지, 강남에 아파트  60평대  월세 250만원 내고 사는것은...대범하게 삽디다.
경이파파 12-08-22 16:27
   
해외에서 그 도시계획에 돈이 얼마 들어가고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칭찬하던가?
앞뒤 재서 프로그램 만들었다면 다들 욕했을걸? 빚내서 무리하게 공사하는 나라 얼마나 되겠냐?
     
힘찬날개 12-08-22 16:37
   
그래서 박원순은 여름에 시원하라고 노숙자에게 돗자리 나눠주고 아직 우리부모님도 안쓰시는 스마트폰 노숙자에게 나눠주고 겨울이면 가스값걱정하는 서민들도 많은데 노숙자에게 온돌 깔아주죠
붕붕붕 12-08-22 17:26
   
다 떠나서..

애초에 고작 10개월 운운할 거 같으면, 보궐선거에 나오질 말았어야지..

늘 부족한 시간탓이나 하며, 다 도망갈 것 아닌가.

그리고 핑계를 댈거면 핑계만 대던지, 사죄하려면 사죄만 하던지.

뭐 하자는 짓인지...하버드 도서관의 책을 복사해서 다읽었다...소리 들을때 처럼 짜증난다.
마음은태양 12-08-22 20:27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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