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도에는 물개의 일종인 강치가 다수 서식하던 곳입니다.
근데 일본 가방제조업자가 물개가죽을 얻으려고 시마네현에
독도를 편입하라고 뇌물을 줍니다.
총독부의 허가가 나자 마구 포획해서 가죽을 벋겨 가방으로 가공해서 유럽에 수출합니다. 그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 당시 파리 에서 열린 만국 박람회에 출품해서 상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물개의 개체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얼마 되지 않아 독도 물개는 마지막 수컷 한 마리만 남게 됩니다.
그 마지막 물개는 격렬히 반항하며 일인들을 공격하다가 결국 살해됐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일본 사냥꾼의 일지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 물개들의 영혼이 결코 일본인들의 독도 상륙을 영원히 허락치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들은 도덕적으로도 독도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기념사진까지 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 태그를 못합니다.)
그런데 산케이신문은 한국이 독도 환경 파괴 한다며 독도는 쉬고싶다는 어이없는 기사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