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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8 16:29
독도밀약 책 소개
 글쓴이 : 위대한도약
조회 : 1,029  

 

독도밀약

작가

노 다니엘

출판

한울아카데미

발매

2011.05.16

이 책의 주장에 따르면 "1965년 1월11일 서울 성북동 박건석 범양상선 회장의 홈바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일본 자민당의 실력자 우노 소스케 의원"이 독도 밀약이 담긴 메모에 사인을 했다. 밀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도는 앞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반박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둘째,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 모두 독도를 기점으로 획정하되,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셋째, 현재 대한민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을 증축은 하지 않는다.(노 다니엘 저 <독도밀약>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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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날개 12-08-18 16:42
   
독도 밀약이 담긴 메모에 사인을했다 <~~박근혜와 문재인이 만나서 대통령은 가생이닷컴의 "힘찬날개"가 되도록 밀어주자라는 메모지에 싸인을했다 그러나 그 메모지는 어디있는지 모른다 박근혜와 문재인이 메모지에 사인을 했으므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밀약이다
     
위대한도약 12-08-18 16:51
   
만약 저 책의 내용이 거짓이라면 저런 책이 버젓이 팔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 환빠나 종교관련책도 아니고 한국 정치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담긴 책인데

글쎄요 결국은 믿음의 의지의 차이가 아닐까요
힘찬 날개님 대통령으로 나오시면 한표 드리지요
          
힘찬날개 12-08-18 16:53
   
저런류의 소설같은책은 수백수천아니수만권의책이있습니다
대략난감 12-08-18 16:56
   
제가 이래서 답답한겁니다...사람들이 알지 못하니깐 순진한거라고 생각듭니다만,
단 예로 유투브 "615주권방송" 시청해 보세요.
과연 이 사람들이 민주투사인지 빨갱이들인지....특히 100회특집 보시면 어떻게 저런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활보하고 다닐까?..하실겁니다.
그들이 버젓이 출판한 책도 장난 아니게 홍보하고 다닙니다..
안철수가 그랬조...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있냐고?...ㅋㅋㅋ
쿠르르 12-08-18 17:02
   
단행본들은 찌라시가 많습니다. 출판의 자유가 보장되다보니 쓰레기같은 책들도 찍혀져 나오는 세상이라...단행본은 왠만하면 믿지마세요.

논문위주로 검색해서 지식을 쌓으세요.
위대한도약 12-08-18 17:04
   
노 다니엘이라는 일본인이 빨갱이 인가요?
박정희 관련해서 까는 입장은 종북에 빨갱이 인가요?
제가 순진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저를 보수우파의 길로 인도해 주세요
     
힘찬날개 12-08-18 17:10
   
정치척 성향은 누가 이끌고 그러는것 아닙니다 님이직접
여러가지를 보고 느껴서 그 성향이 나타나는거죠
제가 보수우파라서 님을 보수우파로 오라고 한다면 그건 선동질밖에 안되죠
한가지 예를들면 어떤 기사가 났다면 그 기사를 다루는 여러 신문이 있어요
그럼 그신문여러가지기사를 종합해서 스스로 어떤게 진실인지 파악하고
그래보세요 같은사건 같은주제라도 극우파, 우파. 진보,좌파 ,극좌파가 해석하는건 모두 다를수가있어요 누구의주장이 누구의말이 옳은가는 님이 판단하는거지 누구의의해서 새뇌되면 안됩니다,
     
레드포드 12-08-18 17:17
   
독도밀약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의심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없는 밀약을 있다고 의도적으로 저술한 건 아닐까 하고 의심을 전혀 안하시나요?

그리고 가정해보죠.
첫째, 독도밀약을 추진한 사람이 왜 러스크 장관의 독도 한.일 공동 등대 설치 중재안은 왜 거절했을까요?
둘째, 독도밀약이 있다면 과연 일본에게 이익이 될까요?
          
위대한도약 12-08-18 17:43
   
글쎄요 일본인이 무슨 의도로 저런 책을 냈는 지는 의문이고 일본에서 먼저 발매가 되었죠

그 당시 한국이 점거한 독도를 일본도 강제적으로 어떻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나 일본국내에서는 독도는 우리것이다 라고 우겨도 한국에선 별말이 없다 그것만 해도 일본내에선 수습이 될 것이고 어느 시점에서 수를 내어서 어찌해 볼 근거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내용이 일본 국내에 알려지는 것은 싫어한 거죠.
박정희 정부또한 일본의 이런 식의 활동을 묵인한 거죠 미래 어느시점에서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현시점에선 돈을 챙기니깐
               
레드포드 12-08-18 18:00
   
어느 시점에 수를 내어서 어찌해 볼 근거가 된다?
이미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지금 없다고 부인한 걸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자, 히든카드! 하고 꺼내든다고요?
아니죠. 지금 꺼낼 수 없으면 영영 못 꺼내들어요.
없다고 부인한 걸 다시 있다고 얘기하면 누가 믿어줍니까?
일본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대략난감 12-08-18 17:10
   
제가 언제 빨갱이라고 했나요?..독도밀약같은 저런 유형의 책보다 더 심한게 많다는 말을 대표적으로 한거조.
저런 유형의 출판은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대변하거나 특정 목적을 가지고 출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경우를 든겁니다.
     
나무꾼 12-08-18 17:18
   
덧글에 쓰기전에 미리 글쓰기에 님 의견을 적으셔야죠 달랑 책 관련글만 적고 이제와서 덧글로 변명하는꼴임 아니면 덧글 놀이하자는건지;;
          
대략난감 12-08-18 17:20
   
난독증한텐 이해가 안되는 법이야..
     
위대한도약 12-08-18 17:50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사실일 경우도 있잖습니까?
우리들이 독도 관련 연구가들도 아니니까 모든 걸 전문가들만큼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도 관련해서는 호사카 유지라는 분도 전문가인데 그 분도 독도밀약을 믿는다라고 하네요
그런 그 분이 진영논리에 입각해서 독도밀약이 거짓인 것 같아도 난 독도밀약을 믿어
이런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자료가 있다 궁금해 할수도 있고 어떤 또 다른 근거가 있기전 까지
나름 이게 정답이 아닐까 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레드포드 12-08-18 18:04
   
반대로 사실일 경우라는 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요.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한.일 양국 입장에서 밀약은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서로의 이익에 반하는 합의를 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레드포드 12-08-18 18:10
   
그리고 밀약이 존재해서 일본에게 이익이 된다고 가정합시다.
일본입장에서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이때에 그 카드를 써야 효과적일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은 과거하고 달리 말바꿔서 있다고 나올까요?
없는데 어떻게 있다고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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