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대로 가면 일본은 앞으로 10년전후로 국가부도납니다.
지금도 국가부채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인데 더군다나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무엇보다 암담한 것은 앞으로 해결기미가 전혀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방사능까지....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이것이 현재 일본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탈출구가 필요한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답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힘으로 남의 것을 뺏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군사적 행동입니다.
그러나 현행 평화헌법으로는 안됩니다.
군사적 재무장도 타국에 대한 군사적 행동도 안됩니다.
미국은 일본의 몰락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충실한 종이기도 하려니와 중국 견제용으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 그동안 들인 정성도 꽤 되고..
그래서 일본이 쉽게 망하지 않게 탈출구를 찾도록 도와주려고 한 것이 바로 한일군사협정입니다.
일본에게 살길도 찾아주고 국민들이 똑똑해서 말 잘 안듣는 한국도 같이 묶을 수 있으니 미국에게는 1석2조인 것이 한일군사협정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허수아비지만 한국 국민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지되었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죠.
그래서 허수아비 이명박에게 주문합니다. 일본과 상의해서 주특기인 꼼수부려서 한번 해결해보라고....
독도방문...바로 그 꼼수로 나온 결과입니다. 현재 아주 복잡해보이는 일들 다 같은 맥락입니다.
똑똑한 국민들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아주 강력한 꼼수들이 필요햇던 것이죠.
결국 핵심은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하게 해서 일본에게 군국주의 재무장을 통해 살길을 마련해주려는 것입니다.
독도 쇼까지 해가면서 국민들 헷갈리게 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최소한 일본 우익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평화헌법 개정이라도 할 수 있게 빌미를 제공해주는 역할만이라도.
한일군사협정으로 일본 재무장의 길을 열어주고
한편으로는 일본국민들 자극해서 우익에게 힘을 실어 평화헌법을 개정하는 것!!
이것이 꼼수부린 이유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해야할일은 한일군사협정을 필사적으로 막아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본이 조용히 망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미친개가 되어서 다시 한번 날뛰게 될 것입니다.
물론 최후의 발악이 되겠지만 불필요한 희생을 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없기에 미리 막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