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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3 21:56
꼴통 버러지새퀴들이 못 본 체하네요.
 글쓴이 : 펀치
조회 : 4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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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윤성 위원장 "나 였다면 '외인사'

3) "부원장·주치의 상의해 작성" 레지던트의 이례적 메모
http://tvpot.daum.net/v/v4ac0svJtsCuwWtCAcsWtwv


[앵커]

지금 들으신 것처럼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를 직접 작성한 건 레지던트 3년차 권모 씨입니다. 그런데 오늘(3일) 서울대병원 특위와 유족 기자회견에서도 일부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이 권 씨는 사망진단서에 병원 수뇌부와 상의했다는 석연찮은 메모를 남긴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병원 부원장과 상의를 했다는 것도, 또 그렇게 했다는 내용을 진단서에 남겨놓은 것도 모두 극히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서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JTBC가 입수한 백남기씨의 의무기록입니다.

이중 지난달 25일 작성된 사망진단서에는 눈에 띄는 메모가 있습니다.

진단서를 쓴 레지던트 권모씨가 쓴 건데, '진료부원장 신찬수 교수, 주치의 백선하 교수와 상의해 사망진단서를 작성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서울대병원 측은 이와 관련, 신 부원장은 보고를 받았을 뿐 사인과 관련된 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누구와 상의했다는 기록을 사망진단서에 남기는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경일/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 3년 차 레지던트는 의무 기록에 누구누구와 상의해서 썼다고 기록에 남겼습니다. 이 문서가 역사적 문서가 될 거란 걸 알았던 거죠.]

또 병원 측은 권씨가 직속 상관인 백 교수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자 부원장에게 전화를 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놓고도 일반적이지 않은 보고체계라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오늘 회견에서 백 교수는 권씨는 내 지시대로 받아쓰기만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취재진은 권씨에게 직접 이 내용을 확인하기위해 계속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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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객 16-10-03 21:58
   
썩은내가 풀풀난다 풀풀나~  박그네 주치의가 올해 5월부터 서울대 병원장으로 온것부터가 이미 썩은거임.
     
펀치 16-10-03 22:02
   
그렇죠. 1번부터 에러죠...
     
펀치 16-10-03 22:05
   
분당서울대병원에 있던 주치의는 서울대병원 원장으로 갔고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으로 있던 사람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갔지요.
뇌세포 16-10-03 21:59
   
JTBC 아니면 입닥치고 있는 방송사.
저 쓰레기들을 치울려면 트럭 몇만대나 필요할까?
konadi2 16-10-03 22:00
   
외인사라고 주장하는 이윤성 위원장이 부검이 필요하다네요.
     
마이크로 16-10-03 22:50
   
부검을 할수 있다고했지 필요하다고 하진 않았음. 그건 검사의몫이라고 했음
          
konadi2 16-10-03 22:56
   
ㅇㅇ 그래서 부검영장 신청했고 발부됨
               
마이크로 16-10-03 23:49
   
이윤성씨가 부검이 필요하다고 한적없는데 개소리네

썩은 주둥이로 두말 좀 하지마세요
B형근육맨 16-10-03 22:03
   
설마 사망진단서까지 조작?

그래서 일 다 마무리된 사항에서 기생기회주의자들이 자신있게 설쳤던 거구나
장광남 16-10-03 22:05
   
우리 입맛에 안맞으면 정부의 음모지요... 그렇고말고요...고인의 통곡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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