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황교안, 지진 발생 몇시간뒤 '늑장 지시'
이정현만 밤 늦게 국민안전처 찾아. 야당 '정부 늑장' 비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5880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국무총리 등 국가 수뇌부가 12일 역대 최악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3시간만에 지진 관련 첫 지시를 내렸다. 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총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뒤늦게 '늑장지시'를 한 모양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밤 9시반께 국민안전처 등 관련 부처와 수석실을 통해 긴급 보고를 받은 뒤 "국민불안 해소와 피해규모 파악 등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며 "원자력발전소 등 주요 시설의 안전 확인에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보다 늦은 10시가 지나 "전국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자 구조지원과 복구 등의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일부 국민들이 지진 발생으로 임시 대피하는 등 불안해하는 만큼 심리적 안정과 보호를 위한 조치도 강구해야 한다"며 "관계부처는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여진 등 추가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그러나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거나 국민안전처를 방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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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님 월성 원자력 발전소 현장 점검 2016.9.13
3분.
https://m.youtube.com/watch?time_continue=5&v=sURohlwIjl4
@ 박근혜와 황교안은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거나 국민안전처를 방문하지는 않았다.
월성에 달려간 문재인 대통령 .
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싶다는 사람들이 많을수바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