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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08:24
창씨개명 좀 압시다..
 글쓴이 : 네발가락
조회 : 714  

일본식 성명 강요(한국 한자: 日本式姓名強要) 또는 창씨개명(일본어: 創氏改名 そうしかいめい 소시 카이메이[*])19402월부터 19458월 광복 직전까지 일본 제국이 조선인에게 일본식 성씨를 정하여 쓰도록 강요한 것을 말한다.

 

19391110, 조선총독부는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을 개정(제령 제19)하여 조선에서도 일본식 씨명제(氏名制)를 따르도록 규정하고, 1940211일부터 810일까지 '()'를 정해서 제출할 것을 명령하였다.[1]

 

일부 친일파들은 자발적으로 창씨개명에 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는 창씨개명은 19405월까지 창씨신고 가구수가 7.6에 불과하자, 조선총독부가 권력기구에 의한 강제, 법의 수정, 유명인의 동원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그 비율을 79.3로 끌어올렸다.[2]

 

19458월 일제가 패망함으로써 조선인들은 일본식 씨()로부터 해방되었다. 1946, 미군정과 소련군정의 '조선 성명 복구' 조치로 창씨(創氏)한 성씨는 폐지되었고, 창씨개명했던 조선인들은 본래의 성명을 회복하였다.

 

이 제도의 핵심은 일본식 성씨를 만드는 '창씨(創氏)'에 있었다. 조선총독부는 창씨개명이 조선인들의 희망에 의해 실시하는 것으로 일본식 성씨의 설정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일본식 성씨를 정하여 쓸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19405월까지 창씨계출(創氏屆出) 호수(戶數)7.6에 불과하자 권력기구에 의한 강제, 법의 수정, 유명인의 동원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마감까지 창씨율을 그 10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5]

 

정미7적으로 꼽히는 이병무와 일본 육군 중장을 지냈던 홍사익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9] 홍사익은 조선식 성명을 지키고, 조선인임을 인정하더라도 국민, 시민이 될 수 있으며, 다민족 일국가를 이루는 것이 강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선총독부 역시 그들에 대해 창씨개명을 권고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제가 이들에게 창씨개명을 강요하지 않은 것은 창씨개명이 강제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는 도구로 삼기 위해서였다[9]는 시각도 있다.

 

 

조선과 일본 내부의 반발[원본 편집]

 

창씨개명 시행은 조선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었기 때문에 조선인들의 반발은 거셌고, 친일파들조차 혼란에 빠졌다. 창씨(創氏)의 강압 속에서도 이를 거부하고 자결한 사람도 있었으며, 부당함을 비방하다가 구속된 사람도 많았다.[2] 당시 국내에 있던 조선인 주요 인사들 가운데에서는 여운형, 안재홍, 김병로, 여운홍, 김성수, 송진우, 윤보선, 백관수, 장덕수, 박헌영, 방응모 등이 창씨를 하지 않았다.

 

조선 사회 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 내부의 반대여론도 컸다.[4] 조선총독부관리 출신들로 조직된 총독부 후원단체인 '중앙조선협회'가 이를 반대했으며, 조선총독부 내부에서조차 치안을 담당하는 경무국을 중심으로 반대가 있었다.[4] 일본인들의 경우 창씨개명을 시행함으로써 한국인과 일본인의 구별·분리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창씨개명을 반대했는데, 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의 약화를 두려워 했던 이유가 컸다.[4] 조선총독부는 창씨개명이 내선일체의 완성이라고 선전했으나, 일본의회의 대정부질문에서는 '조선에 본적을 둔 조선인은 일본으로 본적을 옮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일본인도 조선으로 본적을 옮길 수 없다'며 한국인과 일본인의 분리·차별은 계속될 것임을 드러냈다.[2]


어디 산속에 살든가 아님 나이가 어리거나...

아님 목숨걸고 반대하던가등이 아니엿으면 그당시 80%는 창씨개명은 햇습니다.

다까기 마사오

도요타 다이쥬

뿐만 아니라 당신 집안 어르신들도 거진 창씨개명을 햇습니다,

이념대결로 까는건 재미잇어서 참을만 하지만

창씨개명가지고 서로 비방하는거 보면...참 답답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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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6-09-01 08:31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나서서 군장교 한다고 간놈하고  비교는 하지 맙시다.^^ 동급 취급은 아니지요!^^
Hiryu 16-09-01 08:43
   
뇌없는 좀비들이 그들의 주인들이 출세와 영달을 위해 자발적으로 왜인들 개노릇했던걸 배급을 타기 위해
어쩔수 없이 창씨개명한 일반인들과 물타기하기 위해 흔히 사용하죠.
검정고무신 16-09-01 09:05
   
오늘은 개돼지들이 긴급회의 하는 모양입니다. 조용한 걸 보니. 뭘 덮으려는건지 요즘 마이 들떠서 놀던데...우병우 이야기는 하지도 않네.
객관자 16-09-01 09:32
   
리플달 좌파분들 마음 속 번역 :

"우리편이 창씨개명한게 드러날 경우 이는 어쩔수 없는 것이었고 남의 편이 창씨개명한 경우 출세와 영달을 위해 왜인들 개노릇한거다"


정치적 효과 : 우리 좌파에 반대하면 왜인의 개노릇으로 만들어 버릴것이고 우리 좌파에 협조하면 어쩔수 없었던 거라고 면죄부 줄거다.  그러니 입닥치고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


제가 새로이 친일파 기준을 만드는 것을 반대하고 당대 명단만 인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새로 친일파를 선정할 권한을 주면 얼마든지 누구든 친일파 만들수 있거든요.  할아버지까지 창씨 개명이 없다고요?  외할아버지쪽은 어떨까요?  외할아버지쪽도 없다고요? 사촌내로는 있습니다. 90%가까이 창씨개명의 역사가 있으므로 뒤지면 반드시 나옵니다. 그 누구건.

친일청산은 당대 동시대에 결정된것 이외에는 인정할수 없어요.

임시정부 김승학선생의 명단만 인정합니다. 당시 임시정부가 이 놈의 후손이 먼 훗날 새누리당(민주당)에 중요역할을 할것이라 예측을 해서 선정했을리는 없잖아요?
성현의말씀 16-09-01 09:42
   
일반인들이 어쩔수 없이 창시개명한것과

일제에 적극협력, 매국질한 고위 간부,장교,공무원,예술인들을 구별 못하면 안되죠

창시개명으로 일반인들 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친일 매국노들이 항상 '창시개명은 누구나 다했다. 그들도 친일파냐?' 라고 물타기 하는데

창시개명을 했다고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일제에 적극 협력한 사회 지도층, 친일매국노를 심판해야죠.

민족 반역자 심판에는 유효기간이란 없습니다.
     
객관자 16-09-01 09:47
   
당시 조선인들이 창씨개명을 한 이유라는 게 고위 간부, 장교, 공무원, 예술인이 되기 위해 한건데요?
          
성현의말씀 16-09-01 10:11
   
뭔 헛소리 ㅋㅋㅋㅋㅋㅋㅋ

"1940년 5월까지 창씨신고 가구수가 7.6%에 불과하자, 조선총독부가 권력기구에 의한 강제, 법의 수정, 유명인의 동원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그 비율을 79.3%로 끌어올렸다."

독해가 안좋군요. 창씨개명 강제로 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저기 적혀 있는데.
쪽바리 마인드가 아주 그대로 드러나는군.
나라와 민족을 팔어 자신의 영달을 도모한 쓰레기들과 일반인 창시개명 구별하자는데
뭔 혓바닥이 길어요. 당신은 저리 가요. 글 댓글에 관여하지말고.
               
객관자 16-09-01 10:16
   
유명인을 동원하고 법을 수정해서 "너희들이 이름 안바꾸면 고위 간부, 장교, 공무원, 예술인 이 되기 어렵게 할거다.  어떻게할래?" 이거 한겁니다.

일뽕들의 주장은 "창씨개명 안한다고 잡아가둔적 없다"라는 거고  한국측의 주장은 "고위간부,장교,공무원,예술인 되기 어렵게 한 자체가 압력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성현의말씀 16-09-01 10:46
   
뭐라는건지?
내가 말하는건 창시개명이건 뭐건....그건 별로 안중요해요.
강제성을 띤 창시개명을  친일 매국노와 묶어서 친일 운운하는건
친일 매국노들이 흔히 하는 수법

친일 매국노는 사회 지도층의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매국 행위를 한 매국노를 말하는거지..일반인들을 말하는게 아님.

다시 말하지만 내 댓글에 관여 하지말라고 ㅅㅂ
당신 갈길 가라고
마이크로 16-09-01 11:45
   
만주군 입대한걸 부정하려고 ㅋㅋㅋ  창시개명부터 건들이는.ㅋㅋㅋㅋㅋㅋ 요즘 보수들 멍청한건 인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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