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입진보의 착각은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사회주의로 가는 것이 진보라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무상교육, 무상분배 이런 것이지요.
진정한 진보는 자유시장경제체제를 확실히 유지하고 튼튼한 베이스에서 적절한 분배가 되는 것이지
사회주의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주의 모순덩어리지요. 북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당이라는 분배자가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고 결국 왕권이 존재하게 되지요.
이것은 평등에서 어긋납니다.
진정한 평등은 분배가 똑같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최대한 똑같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같은 것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고요.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살 수 있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좌파는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가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사회주의로 후퇴하자는 입진보들 보면 책임과 법을 무시하는 자유와
노력하지 않는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지요.
또한 자유민주주의 내에서 공산당을 인정하자고 합니다.
이제 말이 됩니까. 결코 자유민주주의에서 상종할 수 없는것이 공산당인데.
이런 모순이 어디있습니까.
좌파들이 착각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좌파는 진보가 아닙니다.
진정한 복지와 분배는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할 수 없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이지
노력할 수 있는데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 돌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상드립하는 순간부터 이것에 어긋나지요.
또한 인간의 욕심과 허영이라는 속성을 무시하면 발전하지 않고 후퇴합니다.
욕심과 허영은 필요악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욕심과 허영을 좌파는 잘못 분출하고 있지요. 사회주의로 포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