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개인적인 시작입니다. 태클도 환영하고요 (단 답글은 안하겠습니다.)
또한 두서 없습니다. 느끼는 것 흘려 쓰겠습니다.
4대강에 대해 흙탕물과 녹조현상으로 까대는 언론이 많더군요.
그에 따라 편승해서 함께 이명박을 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얼마나 무식한 짓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흙탕물 반박게시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4&wr_id=232024&sca=&sfl=wr_name%2C1&stx=%EB%A1%9C%EC%BD%94%EC%BD%94&sop=and&spt=-26481&page=2
- 녹조현상 반박게시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3079&sca=&sfl=wr_subject&stx=%EB%85%B9%EC%A1%B0&sop=and
물론 4대강은 선거전부터 공략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한민국 대운하로 한국을 쪼갠다느니 마느니
했지요. 그래도 국민들이 뽑았습니다. 왜냐하면 노무현이 정치를 너무 못했거든요.
후, 한국을 쪼개는 대운하가 4대강 사업으로 축소가 되어 실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점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지만 이것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서 실패인지 성공인지
검토해봐야 하는 것 같고요.
좌파들은 꼭 실패를 하길 원하고 있지요. 그래야 좌파가 사니까.
전 우파이기 때문에 성공을 바라고 있습니다.
4대강 관련부분해서 이명박의 문제점은 소통의 문제였습니다.
(차라리 좌파들이 이런것으로 까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조작하는 것,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우파를 더욱 뭉치게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명박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사람은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다른방법으로 접근했다면 조작을 싫어하는 몇몇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게 했을 것 입니다.)
공략이기 때문에 진행한 것은 좋긴 하지만 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쇠고기폭동이 일어나고(물론 좌파의 조작도 큰 몫을 했습니다만..)
4대강까지 계속 이명박을 괴롭히고 있지요. 소통의 문제는 여야 상관없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여의 문제는 약자와 소통이 안되고 약자는 인구수가 많이 때문에 운동에너지입니다.
야의 문제는 기득권과 소통이 안됩니다. 기득권은 두뇌입니다.
이게 안되니 대한민국이 더 이상 발전을 하려나요.
아직 잡탕당 같지만 새누리에 기대하는 점은 보수와 진보의 시각을 같이 가지는 것입니다.
기득권도 살고 서민도 살고 하는 것이지요. 뭐..처음부터 실패한 것은 있긴 합니다.
(이자스민이나 공천)
기존의 여당의 문제점인 서민과의 소통을 이번 만큼은 정말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