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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03:24
밑에 제글을 이해 못하는 분을 위해 예시 들어줌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350  

세종이 태평성대를 이루고 군사적 문화적 꽃을 피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신의 정책에 반대를 하는 대신이 있어도 내치지 않고
그들과 토론을 하고 자신의 잘못된점을 보안해가며
귀천이 없이 사람을 대했기에 가능했던일이 아니였을 까요~

그럼 세종이 현제 말하는 보수이냐 
보수맞죠 조선의 모든 정권을 장악했으니 보수임
근데 그의 정책은 무엇이었느냐
보수일까요~
절대 아니죠 바로 진보적 정책임
당시에는 말도 많을 만큼 개혁적인 정책이었는데 
님들이 진보가 집권하면 망한다라는 이론은 
세종대왕님에 의해 논파가 되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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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맨11 16-08-05 03:26
   
세종이 태평성대를 이루고 국가를 발전시킬수 있었던 이유는 세종의 아버지가 피의 숙청을 해서 국

가의 기반을 다져놨기 때문이지요.

세종의 아버지가 미리 국가발전에 암적인 존재들을 조져놓았기 때문입니다.
     
새연이 16-08-05 03:31
   
그럼 세종이 한일은 없네요
ㅋㅋ
          
쿨맨11 16-08-05 03:34
   
세종은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토대위에서 잘 꾸려나간 것이지요.

부모가 많은 재산 물려줘도 다 탕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불리는 사람이 있지요.

세종은 아버지가 물려준 좋은 토대를 더욱 발전시킨 케이스지요.

산업화→민주화의 토대 위에서 문화가 꽃필수 있는겁니다.

소말리아같은 나라에서 문화가 꽃필수 있을까요?
               
새연이 16-08-05 03:35
   

민주주의의 개념을 모르시네요
왕정시대에 어떻게 민주화가 되는지요~

님 민주주의 반대말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그리고 세종시대에 산업화가 됬다는 말또한 웃깁니다
조선시대에는 농경사회였기에 산업화가 될수 없습니다
개정 16-08-05 08:13
   
왕정시대와의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전 글에서 언급하신 애민, 그러니까 국민을 위한다는 개념이 복지의 개념이나 국가의 일을 여론에 의존해 처리한다는 것이라면 보수라는 정치적 개념과는 거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누리당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지도자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거야 그럴만한 역사적 맥락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할게 아닙니다만 그들이 보수도 뭐도 아니고 오로지 매국노, 친일 프레임에 가둬두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식민지를 거쳐 전쟁과 절대적 빈곤이 전제가 되었던 시대의 지도자와 풍요로운 시대의 지도자를 평행으로 놓고 비교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한국 정치의 역사적 뿌리가 좌우구분이 확실한 그 무언가도 아니구요.
     
새연이 16-08-05 12:58
   
그 왕정시대와 비교를 해도 세종이 더 현시대의 정부보다
자신의 근본을 잘 알아줬다는게 더 웃긴일이지요
객관자 16-08-05 09:07
   
세종시대에 귀천없이 백성을 대했다는 건 이상한 얘기입니다. 

세종은 그 이전 다른 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백성을 신경썼다 정도라고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귀천은 분명히 있지만 니가 천한 종자임에도 내 좀 귀기울여주겠다 정도였습니다.  애초에 독재자니까요.

물론 분명한 진보이기 때문에 훌륭한 왕입니다.
     
새연이 16-08-05 12:56
   
세종을 독재자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독재자와 왕은 엄연이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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