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0113350269803&nvr=Y"잡히면 반은 죽여 놓아야 돼요"
"그런 사람은 왜 사형을 못 시켜요"
표리부동의 대명사 간철수 또는 안칠수.
원래 좌꼴과 수꼴은 통합니다.
어떤 면에서요 ?
겉과 속이 다르다는 면에서 그리고 논리적이 아닌 거짓과 왜곡을 태연하게 말한다는 점에서 통합니다.
안철수도 다르지 않습니다.
비리 재벌총수에 대해 엄벌을 주장해온 안철수는 자신의 주장과는 달리 9년전에는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을 했었습니다.
이 인간이 더더욱 괴물인 것은 대중들 앞에선 뻔뻔하게 "자신은 누구보다도 순결하고
고명한 척" 한다는 것이죠.
과거 김머시기 처럼 "평생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형의 또 다른 유형입니다.
사실 안철수가 좌꼴인지 수꼴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렇지만 "꼴통"임에는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