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네이버에 가면 노노데모라는 카페가 있지요, 이 카페는 광우병
데모가 한창일때 데모는 그만하자는 한양대생이 만든 카페지요, 그런데 얼마후
쥔장이 바뀠니다.
즨장이 "뿔난엄마"라는 분인데 제가 있을 당시에 아주 말들이 많았지요,
이유인즉 조금만 좌파를 심하게 비판해도 바로 강티 시키더군요, 물론
제가 볼 때에는 별일도 아닌데 다음날에 보면 강티 당했다고 난리들이더군요,
그러면서 나도는 말이 이 쥔장이 전라도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저는 설마
하고 반신반의했죠, 그렇게 한명 두명 강티 당하는 걸 본 저도 도저히 못 참고
노노데모 회원들과 전쟁을 벌이는 어쩌구니가 없는 상황이 되었죠,
저는 그 정도는 넘어가도 되는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면서 설전을 벌이며
저도 자진 탈퇴했죠, 그렇게 나온 맴버들이 만든 카페가 라도코드 라는 카페죠,
물론 이 카페는 너무 강성들만 모여서 저는 가입은 안 했습니다만 호남향우회
에서 네이버에 집중 압력을 넣는 바람에 카페가 폐쇄되었더군요,
두 번째 이야기, 제가 티아라 팬인 건 다이시죠? 어제 연예란에 티아라는 왕따 안
시켰다는 글 올렸다 융단 폭격당했다는 티아라 안티가 그렇게 많은 줄은 꿈에도
몰랐음다. ㅎㅎㅎ
각설하고 티아라 최대 팬클럽 티아라 닷컴 아라는 카페가 있지요, 그런데 이 쥔장도
닉넴이 "수지"입니다. 수지가 누군지 아시죠? 그런데 티아라가 이렇게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카페를 폐쇄한다고 합니다.
물론 소속사 사장의 잘못된 판단에는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카페까지 폐쇄한다니까
어라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카페까지 만들 정도로 티아라 팬이라면
티아라가 어려울 때 나서서 더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사면초가에 빠진 티아라는 나 몰라라 하고 문을 닫아 버리는 그들의 진짜 속셈이
궁금하다는,
마지막으로 화영이 얘기 좀 하죠,
연예부 김용호라는 기자가 있지요, 이번에 일본 부도칸 동행취재도 했더군요,
이 기자가 말하길 화영 양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아이로 표현했으며 그런 걸
말고도 넣은 김광수 사장의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대충 김용호 기자의 드윗을 정리해봤습니다.
김용호 왈
1, 그러게 문제 있어보이는 애를 애초에 왜 넣어가지고 이렇게 팀을 망치나 ...
결국은 광수 대표 잘못!
2, 팬들이 방송 캡처 등으로 억지로 짜맞추는 사실 이면에 다른 진실이 있을지도...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죠. 선악은 그렇게 확실히 갈리지 않아요
3, 어린게 보통 영악한게 아니네... 최고의 피해자 마케팅
4, 누군가와 대화중에 이런 맨트 담 그러니까 화영이가 변한 이유가 ㅈㅋ를
만나면서부터였다구요? 아마도 남자가 있는 듯
5, 화영이가 단순한 왕따 피해자가 아닌건 알고 있어요
6, 내가 그 아이를 영악하다고 한 이유는,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거...순진한 대중은 무조건 돌진! 무섭다
7, 화영이가 정말 착한 아이였다면, 이 난장판에서 '언니들 그만 괴롭히세요'
한마디 해줄수도... 그런데 침묵! 즐기는듯 ㅋ
8, 그들은 이 재미난 놀이를 멈추고 싶지 않겠지. 설사 화영이가 "이제 그만!"
한다고 해도... 화영이는 그저 명분일뿐. 그냥 티아라 죽이기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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