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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31 22:27
이런 저런 이야기
 글쓴이 : 드라곤
조회 : 1,285  

첫 번째 이야기, 네이버에 가면 노노데모라는 카페가 있지요, 이 카페는 광우병
데모가 한창일때 데모는 그만하자는 한양대생이 만든 카페지요, 그런데 얼마후
쥔장이 바뀠니다.

즨장이 "뿔난엄마"라는 분인데 제가 있을 당시에 아주 말들이 많았지요,
이유인즉 조금만 좌파를 심하게 비판해도 바로 강티 시키더군요, 물론
제가 볼 때에는 별일도 아닌데 다음날에 보면 강티 당했다고 난리들이더군요,

그러면서 나도는 말이 이 쥔장이 전라도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저는 설마
하고 반신반의했죠, 그렇게 한명 두명 강티 당하는 걸 본 저도 도저히 못 참고
노노데모 회원들과 전쟁을 벌이는 어쩌구니가 없는 상황이 되었죠,

저는 그 정도는 넘어가도 되는데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면서 설전을 벌이며
저도 자진 탈퇴했죠, 그렇게 나온 맴버들이 만든 카페가 라도코드 라는 카페죠,
물론 이 카페는 너무 강성들만 모여서 저는 가입은 안 했습니다만 호남향우회
에서 네이버에 집중 압력을 넣는 바람에 카페가 폐쇄되었더군요,

두 번째 이야기, 제가 티아라 팬인 건 다이시죠? 어제 연예란에 티아라는 왕따 안
시켰다는 글 올렸다 융단 폭격당했다는 티아라 안티가 그렇게 많은 줄은 꿈에도
몰랐음다. ㅎㅎㅎ 

각설하고 티아라 최대 팬클럽 티아라 닷컴 아라는 카페가 있지요, 그런데 이 쥔장도
닉넴이 "수지"입니다. 수지가 누군지 아시죠? 그런데 티아라가 이렇게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카페를 폐쇄한다고 합니다.

물론 소속사 사장의 잘못된 판단에는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카페까지 폐쇄한다니까
어라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카페까지 만들 정도로 티아라 팬이라면
티아라가 어려울 때 나서서 더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사면초가에 빠진 티아라는 나 몰라라 하고 문을 닫아 버리는 그들의 진짜 속셈이
궁금하다는,

마지막으로 화영이 얘기 좀 하죠,

연예부 김용호라는 기자가 있지요, 이번에 일본 부도칸 동행취재도 했더군요,
이 기자가 말하길 화영 양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는 아이로 표현했으며 그런 걸
말고도 넣은 김광수 사장의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대충 김용호 기자의 드윗을 정리해봤습니다.

김용호 왈

1, 그러게 문제 있어보이는 애를 애초에 왜 넣어가지고 이렇게 팀을 망치나 ...
결국은 광수 대표 잘못!

2, 팬들이 방송 캡처 등으로 억지로 짜맞추는 사실 이면에 다른 진실이 있을지도...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죠. 선악은 그렇게 확실히 갈리지 않아요

3, 어린게 보통 영악한게 아니네... 최고의 피해자 마케팅

4, 누군가와 대화중에 이런 맨트 담 그러니까 화영이가 변한 이유가 ㅈㅋ를
만나면서부터였다구요? 아마도 남자가 있는 듯


5, 화영이가 단순한 왕따 피해자가 아닌건 알고 있어요

6, 내가 그 아이를 영악하다고 한 이유는, 대중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거...순진한 대중은 무조건 돌진! 무섭다

7, 화영이가 정말 착한 아이였다면, 이 난장판에서 '언니들 그만 괴롭히세요'
한마디 해줄수도... 그런데 침묵! 즐기는듯 ㅋ

8, 그들은 이 재미난 놀이를 멈추고 싶지 않겠지. 설사 화영이가 "이제 그만!"
한다고 해도... 화영이는 그저 명분일뿐. 그냥 티아라 죽이기 아닌가 ㅋ
http://twitter.com/charogne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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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12-07-31 22:37
   
그 김용호씨가 며칠 전에 쓴 트윗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티아라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사람이 갑자기 내부 사정 다 아는 것처럼 말이 바뀝니다.
김용호씨는 유재석도 디스 수준이 아니라 깔아뭉개는 안티연예인의 대명사. 다른 연예부기자들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정신이 박힌 티아라 팬이라면 팬 카페 관두는 게 맞는 겁니다.

대부분의 티아라 팬 페이지들이 폐쇄되거나 안티 티아라 페이지로 바뀌는 게 이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사건은 몇몇 루머들이나 기존에 나왔던 연예인의 범죄행위와 비교할 수 없는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개인 사건 또는 개인과 개인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문제니까요.
     
드라곤 12-07-31 22:43
   
글쎄요 동의하기 힘드네요, 티아라 팬이라면 따끔한 질책은 할 수 있으나
저렇게 나 몰라라 하고 문을 닫아 버리는 게 정상인가요? 왜  티아라 맴버들의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안 하죠? 그리고 김용호 기자가 공창에 대고 문제 있는
아이로 표현할 정도 뭔가 알고 있으니 저런 말 하지 않았을까요?
          
Noname 12-07-31 22:49
   
정말 김용호라는 사람에 대해 모르시는군요.
Noname 12-07-31 22:38
   
티아라가 존속되길 바라는 팬이라면 이 때는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나서는 순간 티아라에 훨씬 더 안 좋은 영향 밖에 줄 수 없다는 걸 제정신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잘잘못을 진짜 가리고 싶다면 코어 측에서 제대로 된 기사를 내야겠죠. 지금처럼 태도를 취한다면 영원히 재기는 불가능할 겁니다.
     
드라곤 12-07-31 22:45
   
그건 맞는 거 같습니다. 나설래야 나설 힘도 없습니다. ㅎㅎ
만약에 님도 누군가의 팬이라면 무조건 까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Noname 12-07-31 22:50
   
티아라 같이 막장이라면 까는 게 정상입니다. 이번 사건은 *마초 사건이나 음주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티아라 인기가 커서?
               
드라곤 12-07-31 22:59
   
푸하하하 개 코미디네 댁이 뭘 얼마나 안다고. ㅉㅉ
감시추적자 12-07-31 22:43
   
이사람은 티아라 팬이 아님.

화영이의 태생이 맘에 안들기에 화영이를 뭉개야하는 목적 그 이외에는 없음.
화영이가 왕따를 당하건 말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화영이는 지가 싫어하는 쪽에서 태어난 사람이기에
본능적으로 까야만 함.
사회적 문제인 왕따? 개 풀뜯어 먹는 소리이고 왕따를 당한것은 전라도 태생 화영이에게 있을거라는 근거없는
이유를 자신의 정치적 견해로 풀어나가는것임.
그에 맞는 근거를 줏어붙이고 정당화 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것이니 얼마나 잘하는지 봐주면 되는것임..
     
드라곤 12-07-31 22:47
   
쪽집게일세 돗자리 까시게나. 풉
          
감시추적자 12-07-31 22:47
   
이미 깔고있음.
수준 좀 더 올리던가..ㅡㅡㅋ
Noname 12-07-31 22:47
   
드라곤씨가 안티-전**인 건 알고 있고, 아무런 근거 없이 여러 사이트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이 전혀 안 먹힐 거라는 것도요. 그래도 이 글을 볼 소수의 사람을 위해 제 말을 합니다.
     
감시추적자 12-07-31 22:48
   
수고하셨습니다.
     
드라곤 12-07-31 22:50
   
아~ 인정합니다. 전** 안티 맞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말은 안 합니다.
그쪽 하는 짓이 토악질이 나서 말이죠.ㅎㅎ
          
감시추적자 12-07-31 22:52
   
네네 수고하셨습니다.
님의 성향을 너무 잘아는데 아이돌을 붙인것은 무리수이지요.
때와 장소 동기가 맞을때 자신의 주장이 씨알이라도 먹히는것입니다.
본판불변의 법칙이지요.
               
드라곤 12-07-31 22:53
   
그쪽 지방 아이 아니면 도저히 저런 짓거린 못 하죠. ㅎㅎ
                    
감시추적자 12-07-31 22:57
   
그러니 님이 한 말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것입니다.
사람 사는것은 다  똑같습니다.
상대의 이미지를 정형화해버린 님의 사상으로는 다양성,개성이라는 이야기는 안드로메다에서나 찾을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 악마의 소굴이 아닙니다.
아울러 당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많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천사들은 아니지요.
다양한 군상들이 만들어가는것이 바로 세상이고 삶입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들도 널렸습니다.
               
드라곤 12-07-31 22:55
   
두 분은 연예란에서 출장들 오셨나요? 글 올린 게 하나도 없군요. ㅎㅎ
                    
감시추적자 12-07-31 22:57
   
정게에서 하루 놀다가 입맛 다시고 패스했었습니다..ㅎㅎ
                         
드라곤 12-07-31 23:03
   
와우 그런가요 ㅎ정계 잼있는데 자주 봅시다. ㅎㅎ
                         
감시추적자 12-07-31 23:06
   
별로....ㅋ
감생이 낚시가 낫지 사람 낚는것은 취미없시다.
욕지도에 벵에돔 활짝 피어서 올여름은 벵에돔 얼굴 자주 보고 싶네요..ㅋ
Noname 12-07-31 23:00
   
드라곤은 쩐쩐이랑 동급이네. 댓글 달 가치도 없음.
     
드라곤 12-07-31 23:02
   
ㅎㅎ 그대들의 특기 있잖은가 불리하면 꺼져 알바 라던가 누구와 동급 드립 아니면
부모 드립 역시 기대을 저버리지 않는군, 나도 그대들이랑 말 썩을 마음 눈꼽만큼도 없시다.
푸르름 12-07-31 23:24
   
왕따는 잘못된 일이지만 하나의 시선만으로 티아라사건을 보는 것도 위험함.
열도원숭이 12-07-31 23:52
   
드라곤님 지역 드립 하실떄부터  다른 우파분들과 많이다르다는걸 알아봤음 ...ㅡㅡ;;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니깐 여기저기서 분쟁일으키고 돌아다니시더군요 다른 게시판 들어가보면 드라군님 비판하는 글도 상당하구요 ...

그런대다 잠금 설정 해놓으셨더라구요 ??? ...
     
드라곤 12-08-01 09:48
   
그 잠금은 영자의 맨트 때문에 잠금 겁니다. 지역감정 글은 삼가하라는 댓글이 달렸기에
인정하고 더 설전하다간 안 좋다는 판단에서 닫은 겁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이라곤
가생이 연예란에 딱 한 번 글 올려서 티아라 안티들과 설전을 벌인 것뿐인데 어떤 다른
게시판이요? 이거야 원 왜곡이 좀 지나치군요.
Noname 12-08-01 08:56
   
난 대표적인 우파(보수와 다름)인데, 이런 인간 때문에 욕을 먹는 것임.
     
드라곤 12-08-01 09:42
   
푸하하하하 네가 우파면 파리도 새다. 풉
          
풀무생선 12-08-01 10:19
   
좌우가 아닌 정상과 비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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