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탈당 글 수백건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wd = 280;
var ht = 314;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SCRIPT>
<SCRIPT>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SCRIPT>
- 또 고개 숙인 강기갑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27일 국회에서 “국민과 당원에게 또다시 죄를 짓고 말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heon@chosun.com
지난 26일
통합진보당 의원총회에서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의 제명이 무산된 후 일반 당원들 사이에서 '탈당(脫黨) 러시'가 일고 있다. 진보당 핵심관계자는 27일 현재 탈당계를 제출한 사람이 800여명, 당비 납부 거부 의사를 밝힌 사람이 650여명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도 "탈당하겠다"는 내용의 글들이 27일 하루 수백건이 쏟아졌다. '자강치생'이란 필명의 당원은 '나 오늘 탈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나에게 진보란 오늘로서 죽었다!"며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를 저토록 무시한 이석기·김재연, 그리고 옆에서 분탕질을 얄밉게 한 김제남. 잘 먹고 잘 살아라, 나는 간다"고 적었다. 'starva'란 필명의 당원은 "탈당한다. 애초에 진보신당으로 갈 것을…"이라며 "소위 구당권파 참 대단들하다. 그동안 월 만원씩 낸 것이 엄청 아까워진다"고 했다.
탈당을 만류하는 글도 일부 있었다. '마사이마라'란 필명을 쓰는 당원은 '탈당하는 참여(당)계 당원들에게'란 글에서 "탈당을 유보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탈당을 반길 ×들은 석기파(이석기 의원 등의 구당권파)다. 지금 탈당하면 전국의 당원들 표가 역전된다"고 했다.
탈당과 잔류 사이에서 우선 당비(黨費) 납부를 거부하거나, 자동이체 하던 당비를 직접 납부로 변경하고 당의 혁신 과정을 보아가면서 당비를 내겠다는 당원들도 있었다. "일단 당비 납부만 중단"하자고 쓴 '자유공동체'란 당원은 "여러분의 한 표가 소중할 날이 올지 모른다. 지금의 탈당은 석기파만 도와주는 일"이라고 했다. "석기파만 쏙 빼놓고 우리 다시 창당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8/2012072800248.html----------------------------------------------------------------------------
통진당은 당대표 이석기로하고
부대표 김재연으로해서
그냥 빨갱이당으로 활동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