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불거지자 광주 내려가 참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광주 망월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고 박 전 위원장 측이 전했다.
일정은 외부에 일절 알리지 않았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5월 17일에도 5·18민주묘지를 찾았다.
지난 2000년 한나라당 부총재를 맡은 이후 5·18묘지를 참배했고, 2004~2006년 당대표 시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을 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고 경향신문 등은 전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5.16쿠데타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상영된 박 전 위원장의 홍보 동영상에서는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누구에게도 제가 5·18묘역에 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보여주기 위한 방문이 아닌, 인간 박근혜로 광주의 마음과 진심으로 마주 서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이데일리 등은 전했다.
[이지혜 폴리톡톡 인턴기자]
미텼다,, 박근혜가,, 여기 헛소리맨들은 폭동 무장테러라고 하는데,, 그쟈,, 박근혜 이여자는 누군가,,
니들이 알아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