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당시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의원들이 내게 말했다. `전 대변인, 뭐하고 있나? 우비 모자를 씌워드려야지` 순간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모자를 씌우기 위해 천천히 일어났다. 그러자 카메라 플래시가 미친 듯이 터졌다. 박근혜 대표는 한마디도, 미동도 없었다"고 회고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일반 햄버거를 손으로 잡고 먹지 않는다.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 들고 오니까 먹더라" ㅋㅋ
우리 대통렴깜 독특한 수첩공주 계속 모시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