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어린나이에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파 익명 사전을 편찬한다고 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카드값도 많지만 매월 자동이체 신청 하였습니다.
거진 10년정도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한것 같네요.
대한민국 국민들 얼마나 자기 희생과 애국심이 강합니까?
이런 나라에 감히 친일파도 척결못했다니...정말 울분을 토했습니다.
바로 2012년 6월에 기부활동을 끈었습니다.
중단한 이유는 처음 이상하게 홈피에만 가면 박정희 친일파 운운하는 거였습니다.
그것도 제가 관심갖기 시작한 때부터 계속 보아 왔습니다.
국회에 친일파진상위원회 사건떄도 정말 이상하게 박정희를 평가하는것 같았습니다.
자꾸 이상했습니다만 전 순수한 마음에 믿음을 가지고 알아서 잘 하시겠지 너머 갔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생이에 와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연구소장이 임헌영인데 이넘이 과거 종북주의자에 이름도 박헌영을 존경하여
헌영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정말 충격은 제가 완전히 바보 쪼다 된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이용해 먹는 구나 너무 억울했습니다.
아직은 민족문제연구소 홈피에가서 댓글달진 않고 있지만 너무 억울해서 작업은 할 겁니다.
저의 순수함이 이렇게 이용당하니 모욕감과 수치심만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