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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 일고의 가치도 없다."
인기 팟캐스트 방송인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최근 방송에서 "검찰에서 (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신동엽과 강호동을 곧 소환할 것"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신동엽의 소속사측이 25일 "기사를 봤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나꼼수'의 진행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대표는 지난 19일 올린 최신호 마지막에 이같이 밝히면서 "검찰이 거물급 MC들의 스캔들을 이용해 더 거대한 무엇인가를 덮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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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기자는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 지난 5월 자숙중인 연예인 신정환을 소환해 조사했다. 다음 타깃은 최근 피습된 은경표 전 PD와 이들 두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다. 그러나 이들이 단순 참고인 자격인지 아니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나꼼수'는 지난해 방송에서도 "신동엽과 강호동이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서 은 전 PD가 2006년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담보로 사촌형 은인표씨가 대표이사인 전일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사로 등재된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등 톱 MC들을 내세워 총 200억원을 대출받아 은행 부실에 한몫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꼼수는 당시 "세 MC가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점, 대출서류에 직접 도장을 찍은 점 등을 들어 도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15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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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이야뭐 나꼼수의말은 진리요 생명의말씀으로 받들이니뭐....
나꼼수 방송으로 태교한다는 인간도 있으니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