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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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무려 13개사나 설립. 15개 재벌 모두 47개사 설립 해외에 빼돌린 자산이 888조원에 달한다는 충격적 외국기관 분석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제 핫머니들이 조세 회피 목적으로 이용하는 '조세피난처'에 국내 15개 그룹이 47개사의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있으며, 특히 롯데그룹은 무려 13개사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과 민영화 공기업을 제외한 30대그룹의 해외법인을 조사한 결과 롯데, 현대차 등 15개 그룹이 OECD가 조세피난처로 지목한 44개 국가 또는 지역에 47개의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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