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인걸이란 쉽게 볼수 있는게 아니고
그와 한시대를 살아간다는것 역시 쉽게 경험할수 있는것이 아니니
음에서 양으로 바뀌는 때가 있듯이 시대 역시도 그러한데
그 분기점에서 그들과 함께 뜻을 맞춰 살아간다는게 사람으로서 얼마나 큰 영예이나
대체 그 오랜 시간동안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던 역사에 스승과 선배들이 칭찬해 마지 않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한명이 아닌데
대체 반기를 드는 사람은 하늘 아래 살면서 무슨 깡다구인가 말리지는 않는다.
다음 천년 살아갈 인간으로서 시험에 실패한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