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요즘 국민들의 기대를 알고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모르는데요. 라고 말했다면서요?
청춘콘서트에서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열광을 해도,
인터넷에 안철수 기사마다 달리는 수많은 리플이 달려도
언론에서 지난 몇달동안 끊이지 않고 자기 행보를 주목하고 앞다투어 전달하는데도
그걸 모른다 말하고 아직도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해야 한다는 사람..
도대체 안철수 원장이 말하는 소통은 어떤 방법의 소통인지 묻고 싶네요
책 판매량으로 알 수 있나요? 주가 상승률로 알 수 있나요?
과거, 현 정부 소통의 어떤점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없이
그저 소통 강조만 하는 안원장이 원하는 소통은 도대체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