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이론상으론 국가 수익의 공정한 분배. 흔히 보건과 복지와 인권 문제를 주로 논함. 경제적으론 현대 경제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케인즈와 너무나도 유명한 칼 막스의 사회주의적 부의 공통분배 (정당한 분배와는 다름) 이론이 있고 이는 나중에 공산주의로 발전함. 케인즈는 중앙정부 집권 아래 정부 지출은 경제적 활동을 증가시켜 수요를 창출을 해냄으로 경제 안정을 취함.

흔한 (자유) 좌익국가: 북유럽, 캐나다, 싱가포르. 문제는 세금이 엄청쌔고 물가도 엄청쌤. 하지만 대채적으로 교육비와 의료비는 쌈. 이 나라들은 갑부도 없지만 그닥 못사는 사람들도 별로 없음. 

우익: 이론상으로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에선 이익의 공정한 분배는 불가능하고 자연적인 사회계급의 형성을 추구하는 집단. 흔히 시장 (재정) 투명성, 자유경쟁과 교육 그리고 보건과 복지보단 산업 (산업 형성을 위해 교육에 대한 투자)에 대한 투자를 원함. 정부지출로 인한 경제활동보단 기업 경쟁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추구함.

흔한 우익 국가: 미국, 잉글랜드, 독일,일본, 대한민국 (논란의 여지 있음 - 대만과 마찬가지로 정통적 우익은 아님. 철저한 정부 통제아래 발전한 자유 시장이 원인 ). 복지에 쓰는 돈을 아끼니 산업을 키워냄. 특히 한국과 일본은 이례적으로 '중진국함정'을 벗어난 국가로 경제적학에선 예외로 평가됨. 하지만 소득 양극화 현상과 초고소득층에 대한 세금 문제는 아직 해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