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같은 사람이야 안철수 진작에 버린지 오래지만
그래도 성공한 경제인으로서
안보는 보수 사회는 진보란 개념이 먹혀들을 보수들도 많았음.
근데 책출간하고 그 내용을 보면 한심스럽기 그지 없는거임.
안보는 뭐 박원순이랑 초록동색이고
사회개혁면도 술에물탄듯 물에술탄듯 아무런 정책이 없고
그냥 대화로 어쩌구저쩌구 하겠다 밖에 없음
하긴 그동안 발언으로 봐도 우유부단한걸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할지는 정말 몰랐음
야권인사의 가장큰 문제점인 대안부족 안철수도 마찬가지란 말임
비판도 중요하지만 비판후 대책이 더 중요하다는걸 왜 모르는건가?
안철수 힐난한다고 보수는 편파적이다?최소한
국가안보만큼은 종북좌파랑 궤를 달리해야 그나마 수용가능했지 않을까?
어려모로 안철수 간잽이 이미지는 없어지지 않고 더 강화된듯
ps.단지 반대편 후보라서가 아니라 대선후보의 최소한의 자격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