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딱 사이코패스다!
견실한 중견기업 사장이 뒤로는 살인과 강간을 저지르고 돌아다녔다. 외국의 어떤 사이코패스에 관한 기사다. 안철수의 출마선언을 지켜보는 나는 서울대교수라는 안철수에게서 사이코패스 냄새를 감지하며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 안철수는 일전에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안보에 관한 자신의 정체성은 보수(반북괴-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주의자)'라고 했고,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상식이 비상식을 이겼다'라고 했었다. 그때 안철수의 발언이 지금 발언과 비교해보면 모두 거짓말이었으니 안철수는 서울대 교수라는 간판을 무기로 일반국민을 현혹하고 악의 구렁텅이로 내모는 '사이코패스'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대통령 되겠다는 자가 허구한날 잠행과 대변인을 통한 뜬구름 잡는 정치나 해대니 이게 '상식'인가?]
[자유진영 패러디 전문가 '시사뽀샵'님의 패러디물]
먼저 상식과 비상식 부분인데, 그토록 상식을 주장하는 안철수가 대권에 도전하겠다면서 허구헌날 하는 짓이 잠행이요, 대변인 꼼수정치다. 대통령이 되겠다면 당당하게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야 하는데 늘 하는 소리가 뜬구름 잡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섞어놓은 잡탕발언이나 일삼았다. 이런 자가 과연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의 '상식적인 자세'가 맞는가? 틀려도 완전히 틀렸다. 안철수야 말로 비상식의 극치를 달리는 매우 위험한 자다. 이런 자가 상식과 비상식을 입에 담다니 지나가는 삼척동자가 비웃을 일이 아닌가! 그래 놓고도 자신의 잠행이 옳은 양, 언론 앞에서는 온갖 교태(언론플레이질)를 섞어 가장된 웃음을 보인다. 바로 이게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뭔가!
'안보는 보수'라며 중도우파 층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당선시켰던 안철수의 발언 역시 거짓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안철수는 대북정책에 대해 "채찍만 써서 남북갈등이 심화됐다. 정부가 강경책을 고수한 것은....(중략) 설득력이 없다"고 혹평했는데 한마디로 안철수의 안보관 또는 국가관이 완전히 '종북좌파'이거나 '종북좌파'의 졸개임을 실토하는 망언이다.
먼저 이명박 정부는 대북괴 정책에서 채찍만을 든 적이 없다. 북괴가 북핵을 포기한다면 크게 도와주겠다며 '그랜드 바겐'정책을 제안했었다. 그리고 각종 기념식에서 항상 남북 대화를 제의하며 먼저 손을 내밀었었다. 그러나 북괴는 이런 우리 정부의 제안을 보기 좋게 거절하고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를 포격도발했다. 안철수의 논리대로라면 이런 북괴에게 '끊임 없이 퍼줬어야'했다는 뜻이 되는데 미친 놈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 망발을 할 수 있는가! 안철수는 천안함 유가족과 슬픔을 아는가? 늘 두드려 맞고도 북괴를 응징못해 가슴만 치는 대한민국의 자존은 이해를 하는가? 천안함 폭침에 우리는 5.24대북조치로 '달러'를 잠궜을 뿐이며 이는 전적으로 북괴의 탓(3대세습 정당화를 위해 천안함 공격함)이었다. 그런데 대북정책에 대해 모든 책임을 우리 정부에 떠넘기다니, 안철수의 정체성이 종북좌파가 아니고선 결코 나올 수 없는 발상이다.
대북 정책에는 강경책도 온건책도 없다. 오직 북괴의 실질적인 태도변화를 가져왔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김대중과 노무현 때 민족과 평화를 외치며 국민 혈세로 그렇게 퍼다 바쳤지만 돌아온 것은 연평해전과 북핵무장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서는 민족 반역자 김정일이 지옥으로 떨어졌고 남북대화에 임하는 북괴의 태도와 자세가 매우 공손해졌다. 또한 3대세습의 김정은체제는 강경군부파를 제거하고 중국이든 한국이든, 개혁과 개방에 나서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대북정책에 있어 누가 옳은가? 당연히 이명박 정부가 북괴의 실질적인 태도변화를 이끌어 냈다. 그럼에도 안철수가 미친 놈처럼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것은 '쓰레기통속으로 처박힌 반역적인 햇볕정책' 추종자들과 함께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지도받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안철수는 결코 국가안보를 책임질 자격이 없다.
안철수는 제주해군기지 건설도 반대했고, 한미FTA까지 반대했다. 게다가 '한진중공업 사태'에서 철저하게 '폭력버스'의 편에 섰고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에 대해서는 "정부가 사람 모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건 정통성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법질서를 신랄하게 공격했다. 이래도 안철수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제주해군기지는 노무현 정부 때, 충분한 지역민의 의견수렴을 거쳤고 이명박 정부에서도 여러 평가를 거쳤으며 마지막 대법원에서도 공사를 명령했다. 그런데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자가 대법원의 판결까지 나무라고 있다. 법질서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은 '헌법수호'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안철수는 한미FTA까지 우회적으로 반대했다. 안철수 자신은 수천 억 원을 가진 부자다. 서민과 젊은 층을 부자로 만들어 줄 기회 중의 하나인 한미FTA를 반대한다는 것은 '안철수 자신만 부자'로 남겠다는 매우 이기적인 발상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니 기가 막힌다. 종북좌파의 '폭력버스' 때문에 한진중공업은 지금 부도 위기로 내몰렸다. 한진중공업 구성원 90%이상이 지금은 결코 파업이나 불법폭력사태를 더이상 원치 않는다며 스스로 가두서명을 받고 있다. 안철수의 저런 발언은 제2, 제3의 한진중공업 사태를 부른다. 미친 놈도 저런 미친 놈이 없다. 견실한 기업을 망치고 결국 근로자까지 거리로 내모는 폭력버스를 응원해대는 저런 미친 놈은 절대로 대통령 후보가 되서는 안된다.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에 대한 안철수의 시각은 위험함을 넘어 경악스럽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법질서에 입각한 균형적인 판단을 가져야 한다. 이명박 정부에서 2008년 광우병 촛불 때, 사람 모이는 것을 두려워한 적이 없다. 대신 사람이 모이고 종북세력이 부추기니 폭력사태로 이어지니 그것을 두려워했을 뿐이다. 2008년 종북세력의 촛불폭동으로 4조 억 원 이상의 물질적 피해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국가이미지가 손실됐다. 그기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는 안철수는 서울대 교수라는 영향력을 이용해 국민을 선동하려는 사악한 '사이코패스'임이 확실하다.
[4.11 총선 당시 광주서구을 오병윤(통합진보당, 이석기 측) 진영이 새누리당 이정현에게 밀리게 되자
위와 같은 현수막을 들고 나와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붉은 원 안의 인물은 통합진보당 정진후(전교조)로 이석기 김재연 제명에 대해 신당권파(강기갑)로 분류되지만 사실은 이석기 제명 반대편에 선 것으로 판단되는 자다.] [사이코패스 안철수가 같이 놀고 있거나 앞으로 같이 놀려는 자들이 위와 같이 지역감정에 호소하는 파렴치한 자들이. 이런 자들과 놀아나는 안철수가 과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안철수가 '빨 갱 이 는 없다'라고 했을 때, 자유진영은 '안철수씨, 빨 갱 이 여기 있습니다!'라며 입에 거품을 물었었다. 그러나 그런 자유진영의 태도는 틀렸다. 안철수 그 자체가 빨 갱 이 이거나 빨 갱 이에게 영혼을 판 얼치기 종북좌파이기 때문이다. 빨 갱 이에게 '빨 갱 이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백날 말해도 소 귀에 경읽기와 같은 맥락이니라. 겉으로 드러난 안철수의 인맥을 보자. 대북정책에 대해선 김근식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김근식이 누군가? 북괴가 어떻게 나오든 무조건 퍼주는게 우리에게 이익이라고 망언을 일삼는 자다. 이런 자와 돌아다니는 게 안철수다.
안철수는 민주당 송호창(민변), 김기식(참여연대)과 가깝다. '빨 갱 이 범민련'을 변호중인 반미좌파변호사 조직 '민변'과 천안함 폭침 때 유언에 서한을 보내 국가망신을 시킨 좌파정치조직 '참여연대' 출신들이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주사파 소굴인 통합진보당과도 항상 함께 움직이며 민주통합당 출신 중 대부분이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안철수의 정체가 종북좌파 이거나 종북좌파의 졸개 임이 확실히 드러났다. 더이상 안철수를 서울대 교수, 또는 컴퓨터 전문가로 봐서는 곤란하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의 예전 발언과 지금 발언을 비교해보면 안철수가 얼마나 거짓말에 능통한 국가안보의 적(敵)인지를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안철수의 미소 뒤에 숨겨놓은 빨간 무리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빨 갱 이 없다'라던 안철수 뒤에는 종북세력과 반미좌파가 우글 거린다. 그들의 떠받침 속에서 희희낙락거리며 언론을 놓았다 쥐었다를 반복하며 잠행의 즐거움에 빠진 안철수는 자아도취에 빠진 매우 위험한 '사이코패스'다.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법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안철수를 더는 곱게 봐줄 수 없다.
2012년 7월 20일
칼럼니스트 차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