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뭐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라 그럴 건 아니고~
의사들을 보면~ 어려운 공부 그쪽만 파다 보니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생각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게다가 안철수는 바이러스까지 하다가 시간을 보냈으니
20대후반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져왔던 일반인보다
세상물정, 정치를 더 모르는 듯한 느낌도 제법받습니다
혹자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그 왜
수년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단란주점 얘기가 나왔는데
안철수가 되묻습니다. 단란주점이 뭐죠?
ㅋㅋ 50대의 나이로 기업ceo까지 했고, 대학교수인 사람이
단란주점이 뭐냐고 처음 듣는 듯한 표정으로 되물으니 참 이거~
50대 아저씨도 20대 아가씨처럼
내숭도 떠는구나라고 신선하게 봐야 할지 아님
내숭을 떨어도 진짜 너무 떠네라고 봐야할지
그 담부터 부잣집 내숭떠는 도련님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목소리는 아직 변성기도 지나지 않은 중1 목소리~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그런 목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