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내용도 있군요.
이명박대통령이 대변인을 통해서 말씀한 내용입니다.
거짓말이라고 할까봐 당시 기사 참고하시길.
이명박 측 "최태민 비리 왜 감싸나"… '박근혜 불가론' 총공세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후보 측이 23일 박근혜 후보를 둘러싸고 제기돼 온 여러 의혹을 새삼 부각시키며 ‘박근혜 불가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대변인단을 총동원해
‘
전두환 6억원 생계비 지원’,
‘성북동 고급주택 무상 수수 및 세금 탈루 의혹’,
‘5·16은 구국혁명 발언’ 등 지난 19일 검증청문회에서 제기된 박 후보 관련 의혹이나 논란성 발언들을 공격했다.
박형준 캠프 공동대변인은 논평에서 “무결점의 소유자로 알려진 박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라면서 “더 큰 충격은 당시 30평대 강남 은마아파트 30채, 현재 가치로 300억원에 상당하는 돈을 ‘생계비 명목’으로 받았다는 박 후보의 발언으로, 과연 서민들이 수긍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진수희 공동대변인은 논평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물론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정보부, 대검 등 주요 국가기관이 모두 최태민(94년 사망) 목사의 국정 농단과 비리를 문제 삼고 있는데 유독 박 후보만이 ‘아니다’며 그분을 감싼 이유는 무엇일까. 무슨 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느냐”며 박 후보의 ‘최 목사 감싸기’ 의혹을 문제삼았다.
세계일보 2007.07.23 (월)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