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7-20 00:11
박정희를 옹호한다.(펌)
 글쓴이 : 마음은태양
조회 : 1,125  

정치 게시판임을 감안하여 가급적 운영팀은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단에 공지 필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보면 독재라는 것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지구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들은 하나같이 독재자였다. 그것이 바로 운명적 역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독재를 미화시키려는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 역사가 일천하던 시절에 이야기들이다. 한국에서 박정희 시절에는 독재가 그렇게 낮설은 광경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

         

 

 

 

 아래 어느 분이 박정희의 쿠테타와 독재에 대해서 지독하게 혹평을 가하는 글을 읽으면서 일견 맞는 말이지만, 일견 틀린 말이기 때문에 나는 조금 난감했던 것이 사실이다. 수구꼴통을이 박정희의 독재마저 미화시킨다고 역정을 내는 것도 사실은 내가 봐도 볼짱 사랍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같이 좌파면서도 박정희의 독재를 옹호해줘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 분명히 있다. 그럼 그게 과연 무엇일까? 독재까지도 허락해야만 하는 이유란 과연 무엇일까?         

 

 

 

         

 

 

 

 박정희가 정권을 잡기 전에 한국의 상황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세계 140개국 중에 120권의 최하위 빈민국이였다. 그것도 미국의 식량지원 없이는 국민들이 생존 조차 어려운 국가였다고 봐야 한다. 지금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비슷한 처지였던 것이다. 국민소득 70달러의 최빈민국에서 민주주의를 하면 과연 얼마나 멋진 민주주의가 나올 것인가? 자유당 정권이 독재로 무너졌다지만 독재보다는 무능하고 부패때문에 무너진 것이였다. 이어서 들어선 장면정권은 국가를 제대로 이끌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나라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혼돈속에서 하루 하루가 끔찍한 고통속에서 지내야만 했다. 이때 혜성처럼 국민을 위해 나타난 사람이 바로 박정희라는 선각자라는 것이다.        

 

 

 

         

 

 

 

 박정희가 총칼을 들이대고 권력을 장악했다고는 하지만, 박정희 같이 무혈 쿠테타는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국민들은 이들에게 박수까지 보내줬고, 배고픈 국민들에게 이제는 우리도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싹을 보게 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혁명이 아니고 무엇이더란 말인가? 쿠테타는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의 권력을 탐했을 때에만 성립된다. 국민이 죽어가는데 가만 있는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다. 국민을 살리기 위해 누군가 나서야만 했기에 그것을 우리는 혁명이라고 한다.        

 

 

 

         

 

 

 

 그 당시 대한민국은 얼마나 지독하게 가난했는가? 보리고개를 차마 못넘기고 죽어가던 군상들...그리고 학비가 없어서 학교를 못다는 사람들..양말이 없어서 맨발에 고무신을 신도 다니던 사람들...양은 그릇이 빵구나면 떼우고 떼워서 써야 하는 군상들..차마 배고파서 자신의 몸뚱아리 하나를 팔아서 동생들 학비를 대주기 위해서 양공주가 되었던 사람들..김치도 담궈먹을 수가 없어 무를 소금에 절여 짠지를 먹던 군상들..동사무소 앞에서 배급쌀을 받어먹던 사람들...6.25 상이군인들이 상처를 이끌고 남의 집 앞에서 구걸하던 시절들..문둥병애 걸려 길거리에서 헤매던 사람들..여름이면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가던 사람들..머리 짤라 가발공장에 팔아서 남편 생일상 차려주던 아낙들..집안의 가재도구를 하나 둘씩 전당포에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들..들녘에 나가면 배고품에 눈이 핑핑돌고, 물로 허기를 채우면서 "설마 산입에 거미줄 치냐"면서 위로하던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정부는 무엇을 했던가? 그 알량한 것도 권력이라고 정치깡패들이 돌아다니면서 장사꾼들을 괴롭히지 않았던가? 조금 배웠다고 못배운 사람 앞에서 꼴값을 떨면서 권위를 부리지 않았단가? 이런 위정자들을 보고 분노가 일어나야만 "정의"로운 사람이다. 불의를 보고 못본척 하는 인간은 지식인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아마 미국이 아니였다면 북한에게 이 땅을 내줘야 했던 것이다.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고, 식량을 외국에 의존하고, 무슨 낮짝으로 국민들을 대면할 수가 있더란 말인가? 그런 지옥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박정희 처럼 "철의 지도자"가 나와야만 가능할 것이 아니였던가? 민주주의는 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지옥부터 벗어나야만 한다. 그래서 나중에 박정희를 죽으라고 욕해도 좋으니 ,일단은 이 사지로 부터 국민들을 구출해줘야만 하는 것이였다.         

 

 

 

         

 

 

 

 박정희의 초창기 정치는 아주 간단하다. 미국과 외국에 원조를 받지 않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자립경제"였고, 외국의 국방력을 빌리지 않더라도 외침으로 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게 하겠다는 "자주국방"이였다. 박정희 초기에 북한은 국민소득이 우리에 비해 거의 3배에 가까운 200달러 국가였다. 국방력은 우리에 비해 무려 10배에 가까웠던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한국은 풍전등화가 같은 하루 하루가 기다릴 뿐이다. 벗어나야만 한다는 강한 의지가 바로 박정희식 독재정치였다. 김신조일당이 청와대 앞까지 와서 총질을 하던 시절이다.         

 

 

 

         

 

 

 

 그러던 것이 1972년에 와서 드디어 북한과 남한의 경제와 국방력이 대등한 수준에 이른다. 국민소득 250달러였다. 박정희 정권 10년만에 겨우 이룩한 성과였다. 그 때가 바로 한국이 겨우 자립경제에 기틀을 마련했고, 자주국방의 기조를 성립하던 해였다. 그해 7월 4일 에 남북한 공동성명을 했고 평화 기조가 최초로 시도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박정희는 "유신"이라는 초법적인 최악의 법을 만들었을까?        

 

 

 

         

 

 

 

 바로 허리띠 졸라매던 국민들이 서서히 민주주의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던 시기이다. 배고품에서 겨우 벗어난 국민들이 요구가 여기 저기에서 분출되었고 국민들의 기강은 점점 느슨해졌고, 국민들의 반감이 서서히 증폭되던 시절이다. 자칫잘못하면 그동안 쌓아 놓은 경제성장 마저 송두리체 무니져 나갈 수 있던 위기의식이 박정희에게는 있었던 것이다. 절대 빈곤의 시절에는 모두 함께 일하지만, 상대적 빈곤의 시절에 들어서면 불평분만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 당시가 바로 그렇게 국가의 위기감이 팽대하던 시절이다. 물론  위대한 지도자가 또 나와 박정희 이상의 성과를 이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정은 역사에서 존재하지 않듯이 박정희는 역사와 정면 승부를 벌이고 말았던 것이다. 물론 독선이다. 그러나 박정희가 하고자 하는 의지에 비하면 그 알량한 경제성장은 터무니 없이 미약한 것이였다.그래서 그는 유신을 택한 것이다.        

 

 

 

         

 

 

 

 그렇다면 유신을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닌 것일까? 국가는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역활을 했다. 이때 비로서 새마을 운동 같은 1차 산업에서 벗어나 중화학 공업과 국가 기간산업을 집중시키고 제조업 중심으로 극변하던 시절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반기 박정희 정권 11년 보다 유신 이후 7년에 훨씬 경제적 효율성이 컸던 것이다. 국민소득 250달러가 1500달러로 성장했고, 수출은 300억달라에 이르게 된다.         

 

 

 

         

 

 

 

 박정희는 어차피 욕먹을 각오를 가지고 정권을 잡았던 사람이다. 그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가 벌였던 독재는 미화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러나 국민들 입장에서 한번 돌이켜보자. 전국민이 82%가문맹자였던 나라가 5%의 문맹자로 변했다. 평균 수명이 47.9세였던 것이 59세로 변했다. 무려 12년이 늘어난 것이다. 이것은 경제 외적인 소득이다. 국민소득이 75달려였던 나라가 무려 1500달러로 변했다. 무려 20배의 성장이다. 일인당이 아닌 전체 소득으로 보면 인구 증가 1.5이므로 30배에 달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수출 3000불이던 나라가 300억불이라는 1000배의 수출 증가를 보여줬다. 실로 엄청난 것이였다.         

 

 

 

         

 

 

 

 만약에 누군가 다시 나와서 18년의 독재를 해서라도 지금의 국민소득 2만달러는 40만달러로 증가 시켜준다면 나는 그를 택할 것이다. 지금의 3000억불 수출을 300조달러 수출로 바뀌게 해준다면 나는 그를 택할 것이다. 독재를 하면 어때..어차피 국민이 행복하면 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감만땅 12-07-20 00:22
   
좋은 글이네요.....
fininish 12-07-20 00:29
   
행복도 좋죠. 잘사는 것도 좋습니다. 하기사 잘살게 한다는데 나쁠 이유야 없죠. 가정적인 이야기이지만 상정할수 있는 최고의 정치체계는 "이상적인 독재"입니다. 뭐 살아있는 신의 통치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진정으로 모든 사익과 권력욕을 초월해서 진심 100% 불순물 없이 국민을 생각하는 통지자 말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없죠. 그래서 최종적으로 민주주의가 탄생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입니다.

박통은 위인 맞습니다. 최빈국을 살려낸 지도자입니다. 근데 그걸로 "쿠데타"나 "유신독재"를 정당화하는건 곤란하죠. 길게 갈것도 없이 12.12때 군인들이 독재하자고 그랬나요? 나라살린다고 그랬죠.

대한민국이 국민주권주의를 정체로 한다면야 그 부분은 반드시 따져야합니다. 안따지면 민주주의 국가로서 상당히 곤란하게 되죠. 모든건 공과가 있으니까요.
뭐 구태연한 그딴 명분과 이상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냐고 하신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명분이니 이상이니 하는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상당한 힘을 가진 거니까요.(그게 다는 아니지만)

참고로 저는 만약 대한민국이 국민주권주의가 아닌 1인독재국가라면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위한 대서사시를 지어 바칠 용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쿠데타나 유신이 대한민국 역사의 과오가 아니라 구국의 대결단이 되니까요.
     
서울지검 12-07-20 00:36
   
박정희 독재자인거 다 알고, 인정도 다들 하는데
혼자 망상에 빠져계신건 아닌지 ..ㅡ.ㅡ; 박정희 까고싶어서 안달나신분같아요
좀 적당히 하세요..
          
fininish 12-07-20 00:39
   
언제까지 박통을 붙잡느냐는 거죠. 보면 허구헌날 박통이 어쩌고 하니 답답하지 않습니까? 그만좀 언급하자는거죠. 이제 역사로 넘겨야하지 않나요?
               
서울지검 12-07-20 00:42
   
죽은 사람 우려먹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이 지대하니까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각인돼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거잖아요 ㅡㅡ;;;;;;
님처럼 허구헌날 박정희 떡밥만 나오면 (지금 특히 대선이라 박정희 얘기 많은데)
거품물고 다른 독재자들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거죠
계속 답글 달아드리니 본인스스로 논리적인 듯 착각하시나본데;;
               
푸르름 12-07-20 00:45
   
박통 언급은 진보쪽에서 먼저 까대기 시작한걸로 이렇게 된 것...

어차피 박근혜쪽은 박통을 내세울 일도 부정할 일도 없음.
근혜공주에게 어차피 박통은 영광이자 그림자임.
     
푸르름 12-07-20 00:37
   
5.16이나 18년간의 박통이 없었다면 이나라가 이만큼 왔었겠습니까?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기에 아직도 박통을 그리워 하는 국민이 많은 겁니다.
그런데 5.16과 18년동안의 독재를 깔려고 하면 그건 모순이 되는 겁니다.
그냥 말장난 하자는 거지요.
          
fininish 12-07-20 00:42
   
박통때 대한민국 산업기초가 세워졌죠. 당연히 그걸 기반으로 여기까지 온건 동의합니다.
근데 이미 수십년도 전에 죽은데다가 시대까지 달라졌는데, 다시 박통을 부활 못시켜서 안달이니 이러는 겁니다.
 박통은 위인이지 신인이 아닙니다.
               
서울지검 12-07-20 00:45
   
위인이고 신인이고;;; 또 님이 생각하는대로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거 아시나요??
왜 세상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대로 판단하고 모든걸 일반화시켜서 규정하나요 ?;;;

그냥..님도 스스로 박정희 업적 자체는 인정한다고 했으면
걍 고만좀 접으세요
               
푸르름 12-07-20 00:45
   
좌파에서 먼저 까대기 시작한겁니다. 바로 아세요.
               
누런누런 12-07-20 00:46
   
세상 천지에 절대적인 잣대라는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잣대로 지금의 상식으로 지금의 보편성으로 

다른 시대를 바라보는 것은 웃긴거 아닌가요?
서울지검 12-07-20 00:46
   
그리고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박근혜 나오니까 자칭 진보라는 쪽에서
먼저 박정희 들먹거리면서 깠고요 ㅡㅡ;
무슨 우익쪽에서 박정희 신 만들어서 박근혜 옹립하려는줄 아시는데
(이랬다면 선동이 되는거죠)

선동은 좌파 담당이지 우파 담당이 아닙니다 ㅡㅡ;
QPR에이스 12-07-20 01:10
   
박근혜를 떨어뜨리려고 박정희를 부관참시중인 진보진영의 착각은

박정희의 독재를 환기시키면서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가 본데, 오히려 07대선 경제대통령 이명박드립치면서 일반서민층까지 경제에 대한 환상을 품게 만들었던걸 반복시키는 결과를 불러올겁니다.

가만히 두면 이명박의 무능과 박근혜가 오버랩되어서 경제적인 면에서 의문점을 불러왔을텐데, 박정희 독재를 물고늘어지면서 오히려 박통의 경제적인 성과만 더 부각되서 박근혜에게 경제에 대한 후광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김대중이 당선된것은, 이인제의 뒤통수도 있었겠지만, 우파정권이 IMF를 불러왔기 때문이고, 노무현도 IMF이후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서민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민중변호사 출신 노무현이 맡으면 서민들이 살기 좋아질거란 믿음때문이었을겁니다. 그러다 부동산과 물가가 오르면서 이명박이 CEO경력으로 경제대통령드립을 치기시작하자 이명박 열풍이 불었죠.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면, 경제를 살릴거란 환상이 필요합니다. 인권, 독재보다도 오히려 경제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풍토가 강하죠. 박정희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박근혜에게 표가 쏠릴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나오면 오히려 박근혜를 이길수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것도, CEO로서의 후광효과 때문이겠죠.

진보쪽에서 해야할일은 박근혜의 경제정책, 다문화정책을 물고 늘어지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가 더 어려워질거란쪽으로 몰아가야합니다. 근데도 박정희 독재만 까다가 박정희의 경제신화만 자꾸 환기시키니 오히려 박근혜를 도와주시고 계시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9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775
47727 물‧전기‧가스는 무상 공급제 (4) 겨울 04-11 849
47726 野, 노인연금 표도움 안된다? (1) 겨울 04-11 632
47725 서울시민 유권자들 봅니다. (24) 알kelly 04-11 1030
47724 삭제빵 파토났다고 치고요 그럼 다시하면되겠네요 (6) esijardo 04-11 472
47723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 이행~ (31) 무한의불타 04-11 2783
47722 정몽준 지지하면 좋을듯 (53) 알kelly 04-11 978
47721 우리나라 앞날이 걱정일뿐 (11) DarkMarin 04-11 653
47720 정몽준 의원의 새로운 웹진 (5) 댓글알바 04-11 630
47719 탈퇴 안하고 버티는 분께 (11) 견룡 04-11 705
47718 안철수의 이번 선택은 당연한 겁니다. (10) 칼리 04-11 660
47717 안철수 행보 보니.끝났네요. (12) 알바트로스 04-11 913
47716 국민이 우습게 보이나? (2) 내일을위해 04-11 1105
47715 탈퇴안하나효?!~~ (5) 부마항쟁 04-11 639
47714 안철수 진짜 불쌍.. (12) Boysh 04-11 2065
47713 인도총선..... 걍노는님 04-11 632
47712 좌좀들의 각시탈 활동은 일베하는것이 아니다(?) (24) 알kelly 04-10 1686
47711 딴지 일보 펌~ 대체 몇 미터 높이에서 몇미리 렌즈로 … (6) 아웃사이더 04-10 1039
47710 문재인이 잘못한건 작년 재보선선거죠.. (1) 띠뾔띠뾔 04-10 771
47709 친노. 문재인, 동교동계 모두 정치권을 떠나라. 너희가 … (2) 동천신사 04-10 829
47708 오늘 잘하면 G마크 나올 수 있겠는걸요. (12) 견룡 04-10 940
47707 정당논리를 넘어서서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선 당연히 박… (1) 무재배전문 04-10 911
47706 고노무현 대통령의 묘지가 피라미드 던데 무슨의미가 있… (16) 촌충 04-10 1799
47705 지역 전체가 썩었다 (24) 겨울 04-10 3769
47704 철수 철수 철수 ...... (3) 겨울 04-10 850
47703 100원택시ㆍ무상버스…돈은? (33) 겨울 04-10 1378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