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친이 군사혁명(비록 역사적으로 쿠데타라고 평가를 받지만 본인은 적어도 5.16까지는
혁명에 가까운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중에 독재 정치를 한것은 별도로 한다.)을 할때
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올떄 까지 그리고 청와대에 나와서도 특별한 생업이 없었다.
전두환 정권이후 박근혜는 정수장학회나 육영재단등에서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연봉을 받기는
했지만 그건 솔직히 남의 재산 가로챈것에 이자 받은것 아니냐??
육영재단 운영권을 두고 가족간의 피바람이 불었고 또한 법원에서 장물이라고 판결난
정수장학회에 박근혜와 특수관계인 또는 재산관리인라고 할만한 사람이 정수장학회를 이끌고
있는데 서류상으로만 자신과 관계 없다라고만 하고 있다...
더욱더 놀라운것은 정치에 입문해서 이회창과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불만을 품고
한나라를 나오면서 미래연합을 만들었는데 평생 돈한번 안벌어본 사람이 어떻게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정치자금이 어디서 나왔냐라는것이다.
회계적인 금전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박근혜는 최소한 자수성가한 안철수나 문재인을
욕할 처지가 아닌것 같다.
평생 베일에 가려 인의 장막속에서 평생 돈을 번적이 없는 분이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다.
서민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분이 어떻게 서민들의 삶을 이해할수 있는지???
전두환이 청와대에서 나가는 박근혜에게 그떄 시가로 6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다고 박근혜 스스로 밝혔는데 그 돈으로 생활했는지 그 돈은 개인의 돈인지 국가의 돈인지
어떤 돈인지.. 또한 박근혜의 실제 재산은 어떻게 되는지...
국회의원과 정치집단을 만든 경험이 있는 박근혜가 과연 그런 엄청난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참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