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대문에도 번역이 걸려있다시피 우리 청소년들이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모두 과학고 학생들입니다.
전교조가 반대하는 과학고, 외고...
과현 이 청소년들이 평등이라는 가치관 아래 뿔뿔이 흩어져 각기 공부하고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가능했을까요 ?
전교조의 아버지 해찬들, 그리고 운동꼬니 제자들의 뭍매를 맞았던 정원식.
두 사람 다 교육장관으로 국무총리까지 지낸 사람이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행정은 이렇게 다릅니다,
물론 출신도 다릅니다. 교육전문가 정원식, 전문 시위꾼 해찬들.
양심있는 전문가와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국가의 장래마저 희생시키는 시위꾼이 만드는 세상은
이렇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