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써놨습니다.
한국이 독재만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미국 원조없이 경제발전을 논할수 있을까요?
그럼 독재와 민주주의는 강대국의 원조가 없다는 전제하에 생각을 하셔아죠

대부분이 착각하는게 이거임

우리나라 원조 받은 만큼 보다 더 많이 필리핀이나 다른나라들도 다 받았음

필리핀등의 나라들이 발전못한건 그것을 부패한 정치인들이나 기득권층이 다 처먹고 나머지를 또 나눠 처먹어서 그런거임. 전혀 경제개발과 상관없는 일에다가 돈을 부었지...

우리나라는 그것을 가지고 경제 인프라를 만들었지만, 다른나라들은 다 지네끼리 나눠먹었음...

그리고 또 하나 웃긴거는

미국이 원조를 수없이 해줘서 우리나라가 발전했다??? ㅋㅋ

미국이 무슨 자선단체임?

박정희 정권에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돈빌려올때 얼마나 피똥쌌는지 알고 하는 말임? ㅋ

미국은 절대로 회수가 불가능하거나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돈 안빌려줌.

제발 박정희 정권이 어떻게 경제개발 했는지 책이라도 하나 읽고 오셨으면 감사하겠음.

당시 박정희가 중화학공업정책할때 포항제철, 중공업 등 제일먼저 기술이전및 돈 빌려주는걸 반대한 나라들이 미국과 일본임.

심지어 미국과 일본은 한국 정부에게 너네는 중화학공업을 성공할수 없다,

그러니 계속하던 농업이랑 경공업이나 계속해라 이지랄 떨었음.

당시 한국이 얼마나 굴욕을 참아가며 경제개발 했는지 보면 눈물나올 정도임.

필리핀 대통령이 자국에 온 한국대통령 박정희를 대놓고 깔보고 말할정도로 극악했음.

상상이 가심?

이젠 별게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원조해 주는 나라는 모두가 잘 살게 된다는 말입니까? 한국이 미국의 원조를 많이 받기는 하였으나 지금 이 순간에도 원조를 받으면서도 가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라는 많습니다 미국 원조만 있다면 민주주의적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이말 입니까?

인도는 미국이 전투함도 주던데.ㅎㅎㅎ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는 나라

그러니까 개발도상국중에서 그당시 우리나라만큼 미국의 원조를 받은 나라가 있었나요?
있으면 얘기좀 해주시죠

라이베리아, 필리핀, 태평양 국가들, 인도, 에티오피아, 등등 더 많이 있겠지만 지금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네요 하지만 아셔야 할 것은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 하는 나라로 바뀐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며 이는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의 산물이라는 겁니다

ㄴㄴ 그게 아니죠..각나라의 원조가 어떤 형태였는지 그리고 그 차이를 알아봐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소코님한테 알려준다 해놓고 알려주지는 않고 되려 물으시나요??점점 이상해 지시네...

기본적인 정보를 다른사람들에게 계속 요구하지 마시고...

박정희의 경제개발에 관한 책이라도 아무거나 하나 읽고 오세요...

최소한 차관도입은 어디나라에서 어떻게 했는지, 기술은 어디서 이전받았는지, 어떤식으로 경제개발을 해나갔는지는 알고 와야 토론이 되죠...

이건 뭐 처음부터 다 자료갖고와 설명하라는 식이니...

블루이글스님은 기본적인걸 알고 있으신거 같네요?
월남파병은 누가 요청해서 이루지신지 알고 계신가요?

님은 꼬투리를 잡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박정희에 대해서 정말 몰라서 묻는건가요?

애초부터 토론할 마음이 있긴 한가요?

아무것도 모르고서 박정희 개갞끼라고 외친건가요?

그냥 참으세요, 작정하고 온사람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미국이 박정희의 중공업 정책을 반대한 이유는...

실제로 미국, 유럽 경제전문가들이 봐도 한국은 중화학공업이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거의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할수가 없는 일이지 ㅋㅋ

그리고 일본이 박정희 정책을 반대한 이유는...

한국이 중공업을 하게되면 미래에 자기 라이벌로 올라오게될까봐 피똥싸게 반대한거임...

박정희와 박태준이가 어떻게 포항제철 만들었는지 부터 알고오시길 ㅋㅋ

그건 정책방향의 성공이죠.경제개발 5년은 박정희 대통령이 기획한게 아니라 전 국회에서 짜놓은거죠..물론 그걸 성공적으로 시행한건 박정희 업적 맞습니다.
다만 지금 이문제가 미국의 경제원조랑 무슨 상관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월날파병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 그 보상으로 받은 보상금으로 나라 경제를 힘쓴건 사실이지만..공과 과가 명확하긴 하죠..
월남파병조차 미국이 요청한게 아니라 박정희가 요청한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미국의 원조 형태는 기본적으로 무상원조와 차관의 병행으로 같습니다 그 때문에 1964년에 비판도 있었는데요... 결국 민주화적으로 경제발전에 성공한 나라는 없지 않습니까?  있다면 콕집어주세요

무상원조라니요? 월남파병은 기억도 못하시나요? 독일에 간호사 파병은요?

삼백산업이야기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무상원조의 대표적 사례죠 논지는 민주화적으로 경제발전에 성공한 개발 도상국이 있느냐는 겁니다 어렵지 않아요 나라이름 하나 말하면 됩니다

6.25에서 미국과 유엔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은 우리나라로서는

점점 상황이 심각해져가는 베트남전쟁에 미국이 곧 한국에 파병을 요청할것을 박정희는 알고 있었음...

안 파병하면 주한미군과 미국과의 관계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테니까...

더불어 월남이 공산화 될위기인데, 6.25때는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도움받아놓고 안도와준다는게 몰염치하기도 하고...

그러니 박정희는 어차피 파병할거 한국군인들 목숨이 똥값 안되게 미리 좋은 조건을 달고, 더불어 베트남에서 건설등 돈될만한건 보장받는형태로 돈을벌어  경제개발할돈으로 쓴거임...

그리고 서독광부, 간호사는 독일에서 차관받았을때 서독 대통령과 합의하에 했던거임...

그래도 당시 서독으로 가는 광부 간호사는 엄청 인기였다고 알고 있음, 굉장히 페이가 쎘으니까...

근데 이걸 왜 갑자기 물어보는지 모르겟음...

이분들의 피와땀으로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한 부분을 담당한게 맞음 그걸 누가 부정했음?

근데 님은 이게 모조리 박정희 대통령의 과로보임?

도대체 어디가 과라는 거임?

저 당시는 저 정도로 처절했던게 우리나라의 기적적인 경제개발의 한 단면임...

지도자와 국민 모두가 나라를 잘살게하자는 신념하에 똘똘 뭉쳐있던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