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지금까지 보여준건 없었죠.
이제보여주면 됩니다.
남탓하는것도 국민이 언제까지 들어주진 않죠.
기개있게 떨치고 일어났으니 이제 원없이 펼쳐보이기만 하면됩니다.누구도 방해하는이 없습니다.
총선이 4개월앞으로 다가왔는데 설마 시간부족을 변명으로 삼진 않겠죠.
이것을 염려해 뭉치자 마지막까지 붙잡은이유가 제일크기도 했으니..
"정치를 알것같다"했지만
이 결정이 당신의 정치 분기점이란것도 알고는 있는지..
배수진을 친거라 이짧은 4개월로 다보여주지못하고 행여나 변명,포기,남탓으로
돌릴땐 그땐..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지지도의 실체가 어디에있었는지를 안다면 지금은 많이 희석됐다는것도 빨리캐취하기를 바랍니다.
그만큼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모든걸 감수하고 나온것으로
이기면 지배요 지면 역적인것이 됩니다.
그런데 일반개인 한사람이 갖는 의문은..
처음 당신이 나왔을때 그참신성만으로 50%를 넘다들며 안철수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는데요.
소위 친노및비주류와 합당했을때만해도 30%를 상회하며
그때까지도 국민지지가 수치상 40%깍였지만 야당세력보다는 앞섰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1/10이나 될까요.왜 이지경에 이르렀을까요.국민은 당신의 실체에대해 의문을갖고 피곤해지기까지도 합니다.
당을 나온발단이 친노건 문재인이건 싸잡아욕하건 그건 세인에의해 얼마든지 집고넘어갈일이겠지만 이시점이후 중요한 절대절명은 당신이 이제 4개월안에 뭔가를 보여줘야한다는 겁니다.
국민이 당신을 지지하는 실체의주요인은 당신이 언젠가 말한 "내가 정치에 뛰어든다면 그것은 현집권세력의 확장을막는데 있다"와 결부되기에 이번총선에서 당신의 정치노선의 질과 방향과 색깔을 명백히해서 국민에 어필해야할겁니다.
어설프게 당신이 탈당한것에 촛점을맞추고 화살이 야당으로 집중해서 천금같은 시간을 낭비하는우는 안봤으면 합니다.
행여 그리될경우 현집권당에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대안으로 국민이기대하는 참신성의 실체가 한순간 고루한실망감과 감정적이미지로 전락해 더이상의기대는 접었다 봐야겠죠.
저는 접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