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때 군인이 동원되었습니다 ,영국 크롬웰에의한 청교도혁명때도요(크롬웰이 군인)
일개정당이 군대보유해 동원하면 혁명이구, 군인이 군대 동원하면 구테타 ??
볼세비키는 레닌이 Red Army의 수장이었고,, 김일성은 소련군업구 인민혁명으로 정권잡았져,,
마오가 1949중국접수할때 휘하에 40만대군이 있었구,, 문화혁명때는 홍위군
(군장교 + 젊은학생)이 동원되어 엄청난 활약(?)을 했죠, 마오격하운동이후로도 계속 혁명이라
합니다 , 부작용이 많았지만
참 중화권최대 명절 10,10 혁명도 순원이 바지사장이지만 장제쓰가 군대동원해 무력을
받쳐준게 가장핵심적인 역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실권이 군을 장악한 장제스에게로 간거구요
근데 10,10을 그누가 구데타라합니까?
소련뒤집구 러샤정통계승한다는 러샤도 볼세비키를 구데타, 폭동으로 폄하하지 않습니다
2~3천만이 죽었는데 말이죠,,
역사의 그 어떤 혁명이 군인 동원안된게 찾기 더힘들죠 글구 시민지지운운하는거 말장난의 극치죠
혁명과정엔 정권잡아 팔자고치려는 자들과 지지자들만 가담하지 전국민의 1%도 동원,참여하지
않아요 다만 끝나구 나서 국민들이
"어~ 쟈들 머야 이전왕 내몰고 어디서 듣보잡이 날라와서 왕이되써? 이거 에러다 뒤집자"
하지 않으면 지지하는겁니다.. 근데 선동되지않은 국민개개인은 결집력이 없어 저런경우
거의 없죠
신라->고려->조선 왕조교체기때 백성들 전체가 아니 1/10이라도 곡괭이,호미들구 이전왕
내쫓았나요? 절대아니져...새로왕되고픈자와 추종자 수백,수천명이 이전 지도부 잘라내구
지들이 올라타서
"대백성 담화문 - 기존왕 부패,무능 어쩌구 저쩌구,, "
한참읊고난후 백성들이 들고일어나 이전왕조로 복원하지 않으면 그걸 지지라 하는겁니다.
구데타과정에서 호미,곡괭이들구 가담여부로(일부선동 동원되는경우는 있음) 그러는게 아니구요
대부분의 백성이 몰랐기에 소수에의한 뒤집기가 성공하는겁니다 배성이 알정도면 기밀,계획이
누설되었다는거구 그럼 그건 절대 성공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