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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4 13:02
아프리카
 글쓴이 : 함해보삼
조회 : 1,309  

아프리카와 남미는 혁명이 아주 흔하군요 일년에 서너번씩 일어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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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보삼 12-07-14 13:05
   
Revolution: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활동의 새로운 전환점과 제도의 적극적인 변화를 말하  며   이를 주도하는것은 소수집단에 의거 집행되며 점진적으로 전체에 파급효과를 미치게되어 제도와 구조적 변화나 체제의 전복을 를 가저오게하 는 행위   소수에 의한   적극적 행위 이지만 전체 민중의 호응내지는 지지를확보하여야   그 성패를 가름할수있는 것 프랑스혁명  영국시민혁명  러시아 10월혁명 
 
Coup'detat: 반드시 군인에 의한 무력정변을 말함
    이것은 사회개혁이나 제도개선 구조변화가 아닌 단순한 정권탈취 전복을 소수의 집단인 군인의  무력적 편법적 행위를 말함   이는 즉 군대조직의 기본인 명령체계의 붕괴   반란 과 항명 기존질서의  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며 전체의견은  중요시된사례는 없고 소수의 무력적 반란을 말함
                      5.16군사쿠테타(나중에 혁명이라고명칭변경) 12.12군사쿠테타(나중에 12.12사
                      태라하였음)태국군사쿠테타
누런누런 12-07-14 13:13
   
강간 사건이 하나 발생햇습니다.  보편적 시각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나누어지고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공간을 이동합니다  이슬람 사회로  그럼 우리가 옳고 그름의 판단이 바뀝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을 판단 할때는 반드시 공간과 시간에 대한 고려없는 글은  일기장에 쓰는편이 좋을겁니다.
     
함해보삼 12-07-14 13:45
   
누런님이 먼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당신 보라고 쓴글도 아님
내글에 관심 끄고 꺼저 주삼
          
누런누런 12-07-14 14:00
   
여기서 글을 쓰는 것은 불특정인이 보게됩니다.

그중 저도 한사람일수 잇는거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글이 나오는것이겟죠

최소한 글에 대한 비판이나 칭찬은 감수하고 쓰야 되는거 아닐까요.

그정도 수준 미달이면 역시 일기장에 쓰는 편이 좋겟습니다.
          
누런누런 12-07-14 14:03
   
어떠한 것이 사실이고 참일지라도.

그것이 시간과 공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불변의 참인지

아니면 시간에 이동에 의해서 참이 변할수 잇는것인지

아니면 공간에 이동에 의해 참이 변할수 잇는것인지

아니면 이제동안 시간과 공간에서는 참인데  미래에 참이 될수 잇는지 알수 없는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없는 글이라는 소리입니다.
               
함해보삼 12-07-14 14:16
   
누런님은 당신이 믿고 싶은게 참이라고 생각 하겠지
단지 당신 생각이랑 다르니까 어그로 끌고 싶은거고
어그로성 글에는 관심 없으니까
제발 사라져 주세요
                    
누런누런 12-07-14 15:03
   
믿고 안믿고 하는 종교적인 신앙이나 신념이 아닙니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고찰에 대한 역사는 엄청난것입니다.

타임머신 이라는 것도 그냥 나온것이 아닙니다.  데카프트가 x축 y축을 그리면서

시작된 것이고 수학이나 과학 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정말 무지한것은 죄인것 같습니다.
                         
함해보삼 12-07-14 15:27
   
어그로에 관심없다
                         
누런누런 12-07-14 16:30
   
함해보삼// 중학교 올라가면 x, y 축 그리고 하는게 잇어요

선생님한데 물어보세요
rudxo88 12-07-14 14:02
   
당시 국민들은 장면정권을 이승만 독재세력과 같은 구세대 수구세력으로 보았습니다...같은 놈들로 보았지요...하지만 4.19는 민족주의적 혁명세력으로 보았으며 5.16으로 그것이 완성되었다고 보았습니다...

당시 사료들을 보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5.16을 극찬하였고 고려대 총학생회 또한 5.16에 대한 절대지지를 표명하였습니다...국민들은 군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구악을 몰아내고 새로운 민족주의의 시작으로 4.19와 5.16을 환영했습니다...

오죽했으면 후에 반박정희 투쟁의 선봉에 섰던 장준하조차 5.16을 민족주의적 혁명으로 세계시민들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민주화투쟁의 큰 어른으로 아직까지 추앙받는 함석헌은 4.19와 5.16을 한 뿌리에서 나온 잎과 꽃으로 학생과 군인을 표현하며 5.16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면의 민주당정권은 4.19로 집권했음에도 헌법을 개정하면서 4.19정신을 언급조차하지 않았지만 5.16세력들은 3공헌법에 4.19정신을 헌법에 넣고 4.19와 5.16으로 이어지는 민족주의 혁명을 영원히 헌법에 박아 넣었습니다...

5.16의 형식이 쿠테타인것은 영원히 바뀌지 않습니다만 당시 국민들은 그 쿠테타가 구악(민주당정권)을척결한 것으로 보았으며 국민이 바라던 일이었다는 점에서 혁명으로 불러도 무리가 없습니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쿠테타와 5.16은 그 출발점에서 다르다는 얘기지요...
     
함해보삼 12-07-14 14:24
   
머가 다름?

제2차 세계대전 후 정치체제가 안정되지 못한 신생국들에는 군사정변이 잦았다. 특히 1950, 60년대 아직 민주주의가 정착하지 못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이런 사태가 빈발했다. 58년 파키스탄의 아유브 칸 정권, 62년 버마의 네윈 정권, 65년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정권 등이 아시아에서 군사정변을 통해 집권한 대표적 사례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몇차레 정변을 겪었다. 이런 군사정변을 일컬어 '쿠테타'라고 표기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쿠테타가 아니라 쿠데타(coup d'etat)가 바른 한글 표기다. 이것은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다.
          
rudxo88 12-07-14 19:10
   
다르지 않음?

프랑스대혁명도 영국시민혁명도 러시아 10월혁명도 그 주체가 시민이 주도했어도 형식은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임...그런데 혁명으로 부름...
광주사태도 형식은 무장폭동임...그런데 민주화운동이라 부름...

형식으로만 따지면 5.16은 주체가 군인인 쿠테타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혁명으로 받아들이고 역사에 남는 것임...

이래도 다르지 않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는 것은 아님?
          
가랭이닷껌 12-07-14 20:36
   
헐 위에글 읽어보고도 뭐가 다름??? 읽어는 보셨나...
대략난감 12-07-14 14:03
   
내가 봐도 일기장에 쓰는게 맞는것 같은데...뭘
흙탕물 12-07-14 14:34
   
단순비교 하는거 좀 웃긴데 님말대로 우리나라 같은 케이스가 참 흔한 갑소? 아프리카, 중남미도 자원하나 없이 이념대립에서 급속히 발전 했는가 봅니다
아무튼 좌진영에선 쿠데타, 독재로 박정희의 모든걸 부정하려고 애쓰는게 참
뭐 뜬구름 잡는 민주화가 등따시고 배부른 지금 젊은이들의 감성에 잘 파고들긴 합디다
무명씨9 12-07-14 14:46
   
어떤 아프리카나 남미의 군인이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후 최빈국에서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다면 혁명으로 인정할만하죠.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그런경우가 있었나요?
함해보삼 12-07-14 14:48
   
다 대답한긴 머하고
우리나라 케이스는 다음 경우가 제일 비슷함
나중에 cia 문서 밝혀지면
박정희 죽음도 밝혀 질듯
---------------
주로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나라들 보면 서구 강대국들의 지원을 받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특히 미국의 지원을 받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아프리카 일부, 중동, 동아시아(한국포함해서), 중남미등 광범위하죠..
유럽의 경우 벨기에나 프랑스등 여러국가들이 식민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군부쿠데타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에 비할바는 안됩니다. 그나마 그것도 거의 아프리카에 한정되 있어서..

여하튼 미국이 지원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특히 CIA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죠. 제3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해 앞서 위에 분이 답변한 파나마도 그런 경우고 우리나라도 박정희나 전두환의 경우 그런 경우로 볼수 있습니다. 어짜피 차후승인에 문제였지 사실상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존립자체가 불가능 한거기에..
무명씨9 12-07-14 14:51
   
박정희나 전두환의 경우 미국에서 지원했다고 보기는 힘들죠.
다만 미국측에선 자국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서 승인/인정해준 것일뿐.
함해보삼 12-07-14 15:17
   
네이버 사전 중
박정희 죽음관련 부분
-------------------------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되었지만 그것은 미국 카터 대통령과의 회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카터의 인권억압에 대한 언급을 싫어하였기 때문에 카터가 회견을 일단락 지은 것에서 시작된다. 제2차 오일쇼크 후의 국내 경제상황의 악화에 이어 오랜 군사정권의 폐해가 두드러졌다. 한국 대통령에 대한 미국의 불신감 표명은 김재규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암살 후의 불안정화를 우려하여 전두환이 이끄는 한국군의 일부는 신속하게 행동을 취하여 전권을 장악한다
삼족오m 12-07-14 21:31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젠 뉴라이트를 위한 대안사전 만든다고 할 저들이군요
머지않아 뉴라이트용 대안역사서도 나오겠지요
     
파스포트 12-07-15 08:16
   
뭘안다고 끼어들어요?  연밴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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