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 초대대법원장 항일 정신이 가장투철했던
애국자 김병로(고향이 정동영과 동향인 순창) 의아들로
군사정권에서 협조하여 민정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역임,
보수진보왕래가 잦음
전 대통령 노태우가 재임시 비자금을 조성, 정치활동과 권력유지를 위해 쓰고 남겨 둔
사실이 드러난 사건.
언제 1995년 10월 19일 ~ 1996년 12월 16일
누가 노태우, 김종인 경제수석
무엇을 불법 비자금 조성
어떻게 권력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헌납받음
왜 정치활동과 권력유지를 위해
노태우는 포괄적 의미의 뇌물죄가 적용되어 1995년 11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되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에 2,628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노태우에게 뇌물을 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등 재벌총수 8명을 포함한
기업인 35명이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무죄선고로 풀려났다. 정치권에서는 이현우 전 경호실장을 비롯하여 이원조, 금진호 전의원,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태진 경호실 경리과장 등이 기소되어 실형이 선고되었다. 노태우는 국민의 정부 출범을 맞아 사면, 복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