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나라 노동문제 해결을 제대로 할 거란 희망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참여하는 노조 자체가 고작 전 노동자들중 고작 5%만을 대표하는 한국노총 뿐인데 그들이 자신을의 이익은 칼같이 챙길지 몰라도 나머지 비정규직 노조 미가입 인원들 90%는 그야 말로 희망이 없는 거죠.
노동개혁이 이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거란 생각은 안 합니다면 그래도 노동 개혁을 통해 무언가 당면한 실업이나 임금 문제의 완화나 그런 계기를 찾는 始發점이 될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강성노조가 큰 소리 치는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로 인해 그들 노조원들은 등 따숩고 배부를지 모르지만 나머지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노사정 협의회라면 그 나머지 90% 노동자들의 목소리도 들어와서 논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