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을 하건 반대하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문제죠. mb가 언제 일 추진할때 제대로 국민설득 한적이나 있습니까? 제대로 논의한적이나 있냐고요. 졸속 일추진 - 대국민 저항  ....이 패턴이죠.

설득한적은 많죠. 대통령이 직접 설득한게 아니고 각 부처를 통해 충분히 알렸죠. 근데 설득을 해도 오히려 루머는 그 내용을 꼬투리잡으면서 더 퍼져갔죠.

쇠고기 협상(광우병 루머 이전에 검역권이 문제, 노무현도 결국은 못했음) : 논의야 전정권때 했다치고 대국민 설득이 뭣같음(대충 나는 잘못없는데 님들이 이해하삼, 사과라는데 지가 뭘 잘못했는지가 없습니다.) 글고 큰불 지나간 다음에 보복크리(각종 소송등)./  4대강(이전엔 대운하) : 대운하 추진할려니 우파도 반대함 그래서 4대강으로 명칭 전환 근데 일추진이 장난 아님, 정상적으로는 환경평가 및 타당성 조사에서 예산편성까지 한 몇년 걸리겠는데(그게 정상임) 그걸 몇개월로 끝내버림. 하기사 강정비야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거기에 수조원도 아닌 수십조를 퍼부음 ㅡㅡ. 글고 본류 끝나니까 지류에 또 수십조를 퍼붓다고함..../  정보보호협정(다른나라하고 다 맺었다는데 일단 배경부터) : 일본 극우화에 요새는 핵어쩌고 말이 한참 나오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군사정보협정이 튀어나옴. 님같으면 반대합니까 좋다고 넘어갑니까? 근데 좀 알아보니 국회논의도 아니고 국무회의에서 다 처리하고 이제 양국 공포만 며칠(몇달이 아닙니다.) 남았음. ...장난하나?(세부 내용 다 제끼더라도 님같으면 찬성합니까?)

제주해군기지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사안이고 반대논리가 좀 뭣같으니 집어넣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것도 강행추진에 가깝기는 하죠.

그만큼 욕먹을짓을 한게아닐까요 ?

이번만큼은 정말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할때인대 ..

조선시대 후기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건가 ..

조선후기 개화파와 척화파가 싸운게 기억나네요 결국 척화파가 승리해서 일본만도 못한 나라가 되었죠.

우리가 정보자산이 없어서 일본을 통해 얻어야 하는 정보가 있다면,,
일본 도움 없이 우리 스스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산들을 서둘러 확보하는 것이 좋다 판단합니다.
1년마다 협정 폐기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돈 투자해서 빨리 위성 쏘고 폐기합시다.
이번 협정이 여론에 밀려 연기되었다지만 아마 하긴 할 것이라 봅니다.
이것이 한일간의 동맹으로 발전하지 못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한일동맹을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들은 고리타분한 국민감정을 버리자고 말합니다.
반대사유를 폄하시키는 것이지요. 안좋은 의미로서의 일종의 정치행위입니다.
물론 단지 감정문제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마다 지정학적, 지경학적 이해가 있고, 이에 기반해 국가전략이라는 것이 수립되고 추진됩니다.
일본의 국가전략은 한국 및 한반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전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중국과 그 내용은 다를지라도 엄연히 팽창인 겁니다.
한국이 실패국가가 아니라면 절대 그 손을 잡아선 안됩니다.
한국의 목표는 훗날 지역패권국이 되는 것이어야 하니까요.

지금까지 야당이 헛짓꺼리해서 생긴 국민들의 불만을
한번에 다 날리고도 남을만큼의 메가톤급이였다는 사실만을 기억 하세요.

이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는 오히려 애교 수준도 안되게끔 만들어 버리는것입니다.~!!!
정보자산이 부족하면 국방비 증액해서 자체 해결 해야 하는것입니다.~!!!
국가의 안위는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아닌 대한민국 스스로가 지키고 선택할수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조선이 힘이 약하니 일본의 도움을 받자고 하던, 나라 팔아먹은 새 끼들의 논리가 이것이였으니까여.~!!!
가진것이 많은 것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잃을까봐 실리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나라 팔아먹었죠.

괜히 자주국방이 모든국민의 염원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위한 국민의 노력이 한강의 기적을 만든것이지요.
그걸 또 날로 팔아먹으려는 새 끼들은 이제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불행한 역사를 반복시킬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번건은 좀 심했음.

mb가 일처리하는게 실리가 좀 있으면 명분이고 설득이고 과정이고 다 개무시하는 스타일인것만은 알아두시죠. 검토 및 평가에만 몇년씩 걸릴법한 큰국가 사업을 몇개월만에 계획 수립 후 수년만에 다 처리했고, 국가 검역권 문제를 괴담으로 끌고가서 정작 큰문제인 유사시 검역권한에 제대로된 조치도 없었습니다.(올해 미국에서 광우병 터졌는데 한다는 말이 안정성이 어쩌고임. 미국은 이쪽 위생에 문제있다고 해산물 수입중지. 어느쪽이 정상입니까?)  글고 며칠전(몇달전이 아니라)만 하더라도 일본 핵이 어쩌고 소리가 나왔는데 갑자기 군사정보협정나왔음. 급당황중인데 이미 국무회의에서 다 끝내고 체결까지 며칠(몇달아님) 남았음.  ...이쯤되면 파악 안됨니까?

일본은 국제적으로 군대가 없는 국가로 취급되는 국가인데 그런국가하고 이번 협정을 맺는다는것은 잠재적인 적국이 되는 일본의 군대를 인정하는 것과 진배없는 결과를 가져올 게 뻔한데 이런 협정을 맺다니...ㅋㅋ

여기에 공통적으로 댓글을 달자면 일본핵하곤 상관도 없구요. 군사정보보호협정이란게 군사끼리 서로 교류해서 같이 싸우고 그런게 아니에요.

이번에 나온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말그대로 북한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자는거에요. 앞에선 이렇게 말하는데 중국몰래 중국의 정보로 공유할수 있겠죠.

근데 각종 루머만들어서 이렇다저렇다 하는데 아무리 해명하고 말해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이미 무슨 소리를 해도 보이지도 않고 귀에도 안들어 오는데요. 

이건뭐 일본이 들어간거니 그렇다쳐요. 근데 여지껏 광우병이라던지 한미fat, 제주해군기지 할때 루머까지 만들어서 반대를 하니까 당연히 안좋은지 알고 반대를 하는거죠.

앞에서 얘기했듯이 자긴 이렇기때문에(사실 루머) 반대하는건데 반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국민들 의견 무시하냐고 이렇게 나오는거죠.

그래서 제가 본문글에도 썻듯이 반대를 하더라도 진실을 갖고 반대를 해야지 루머만 믿고 반대하진 말자는 취지로 쓴겁니다.

일본은 자위대를 재무장해서 군대로 만들려고 하고, 동맹을 핑계삼아 헌법9조(전쟁포기)를 개정하려고 합니다.
일본이 지금 이거 하려고 하는짓꺼리에 한국을 핑계삼아서 들러리 세우는게 지금 협정입니다.
일본이 지금처럼 군사력을 늘린것도 미국동맹국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늘렸죠.

무장도 안한, 전쟁포기한 나라의 군대도 아닌 자위대와 군사협정을 맺는다는거 ~!!!
우리는 죽어도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 안 해야 합니다~!!! 북한의 핵을 인정 안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조삼모사,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힘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것이 가장 큰 착각이죠.

군사협정이 아니라 군사정보보호협정입니다. 군사협정이라고 말하면 군사끼리 교류해서 같이 싸우는줄 알죠.

우리는 죽어도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 안 해야 합니다~!!! (친일파의 숙원사업)

북한의 핵을 인정 안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종북주의자의 숙원사업)

대한민국에서 용납해서는 안되는 것들~!!!

근데 이미 일본은 미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했기때문에 우리가 안한다고해서 인정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물론 미국과 상관없이 우리라도 어떤 협정이라도 군사적인 협정은 일본과는 해선 안된다. 라는 말도 맞긴 맞죠.

"근데 이미 일본은 미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했기때문에 우리가 안한다고해서 인정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

미국의 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면 이러한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십시요.

그래야 미국에게 이렇게 고치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것입니다.
"일본해가 아니라, 한국해(조선해,고려해)이고 동해입니다.
다케시마는 없고,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대한민국에 가장 큰 적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보려고 하지않고,
남의 능력에 빌붙어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실리라는 변명을 대면서 말입니다.

여기서 미국의 종얘기가 왜 나오는지.

만약 세계적으로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한다고 했을 경우 우리나라만 인정을 안한다고 인정을 안하는게 되나요?

우리의 실리가 뭔지를 따져서 판단을 해야지 무조건 국민성을 강조하면서 판단하는건 아닌듯.

실리라....?
실리가 무조건적으로 다 좋은건가여?

"기득권층의 진정한 실리는 능력없는 국민들은 종처럼 부리면서
쓸 가치가 없어지면 폐기처분하면 된다."

이러한 실리를 추구하시나여?

제가 언제 그렇게 말한적이 있나요?

그럼 님은 조선후기때 쇄국정책 하던떄로 돌아가서 일본,중국,러시아,미국과는 교류를 아예 하지않고 북한처럼 한국도 혼자의 힘으로 잘 살아가길 바라시는건가요?

미국은 종노릇하는거 같아서 싫고 일본은 일제시대의 잔재가 남아있고 일본의 태도가 맘에 안들어서 싫고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과 연관되어 있어서 싫고..

그럼 대한민국 혼자의 힘으로 살아야죠. 해치님이 바라시는게 이건가요?

님은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고 사시나여?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살면서 친구들과 동료들과 교류하면서 안 사시나여?
이걸 무슨 쇄국정책이랑 비교를 합니까?
이분법적 사고만 하시나여?  O? X?

당연한걸 왜 물어보시나여?

그 어떤 나라와도 교류하지 않고 대한민국 혼자 스스로 일어서길 바란다고요? 그럼 한미동맹 폐기하고 UN에서도 탈퇴하고 여러나라들과의 FTA도 다 폐기해야된다는건데 정말 그렇게 되길 원하나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님은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고 살던지,

그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고 살려면 집안에 쳐막혀서 살아라???

정말 이분법적 사고뿐이 못하시나여???
온통 세상이 O아니면 X뿐인가여?

이분법적 사고는 이미 님이 먼저 하신게 아닌가요? 님이 이분법적 사고를 하시는거 같아서 그에 맞는 답변을 한거 뿐인데 잘못된게 있나요?

나는 이분법적 사고 안합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미국은 이미 일본과 군사협정을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인정을 안한다고해서 안되는게 아니라 했더니 미군의 종얘기가 나온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가요?

우리의 실리를 따져 판단을 해야지 국민성을 강조하면서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했더니 기득권층의 실리는 국민을 종처럼 부리고 쓸모가 없으면 폐기처분한다는 실리 운운한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닌가요?

이미 님이 한게 이분법적 사고라 그에 맞게 저도 그에 반대되는 이분법적 사고로 얘기 했을뿐인데 이제와서 이분법적 사고 운운하는건 아닌듯..

근데 요즘에 젤 큰 문제가 뭐냐면 언론까지 루머를 써대고 있으니 그게 젤 큰 문젭니다. 기사라고 다 진실이 아닌데 기사 1-2개 가져와서 여기선 이렇게 나오는데 뭐라고 설명할거냐 이렇게 나오면 반대쪽 신문 가져와서 여긴 이렇게 나왔다라고 할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언론에서 루머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뜨렸을 경우 심한 제제를 가해야되는데 그게 또 그럴수가 없는게 언론뿐 아니라 정당에서까지 그러고 있으니 정당에 제제를 가할수가 없죠.  이건 법을 만들던가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

여튼 공지영같이 한번에 들통날 거짓말을 한다면 몰라도 언론에서 나오는 기사들 같은 경우는 오랜기간 살펴봐야 확실히 알수있고 또 언론쪽에서 정정보도를 해도 처음에 말한 사실만 계속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구요.

아직도 이회창 아들이 병역비리 저지른줄 아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걸요?

좌파들의 생각은  단순하죠
인천국제공항-우리나라공항을 외국에 팔아넘긴다
한일군사보호협정- 나라팔아먹는다

일본과의 문제는 늘 신중해야 합니다.
일본과의 문제에는 이념의 문제를 초월합니다.
단순히 일본과 군사협정을 반대하니 종북이다. 빨갱이다 주장하는게 더 웃기죠.
새눌당이 어제 그러더군요. 국익을 생각해 하는 것이니 종북처럼 굴지 말라고,, ㅋㅋㅋ
그러다 여론 싸늘해지니까 대선에 지장있겠다 싶어, 연기해버리고 ㅋㅋ
종북들도 싫지만, 이런 정체성 오락가락 하는 애들도 짜증나요. 전 새눌이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제 눈엔 그 밥에 그 나물이여서 -.- 보수가 다문화 지지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딨음? ㅋㅋ
외교부에서도, 이건 청와대가 시키는건데, 레임덕 올까봐 우리가 아무말도 못한다고 하는걸 봐선
이명박도 연관된게 100%사실이죠. 아무리 지는 몰랐다고 하지만, 세상에 군통수권자가 몰랐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지?? 뭐가 불쌍함? -.- 욕 들어서 불쌍하나? ㅋㅋㅋ 불쌍하다고 보는 님도 이상함..
그 분은 이제 대통령 퇴직하면 잘 먹고, 잘 사실분인데,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일단 여론에 충분히 틩겨주지않은게 성급했어요...다른나라라면 몰라도 중국,일본은 국민감정이있기에
아무리 논리,이성적으로 맞아도  시간을 두고 국민감정도 설득해야하는게 맞죠
글구 반대쪽은 늘 그러듯이 예상한 사람들이 주류더군요,  마치 차세대전투기 기종선정을 두고  비행사
항공분야종사 전문가, 국방장관은 가만있는데,,  아무거뚜 모르는 일반인,정치인들이 이거선정해야한다
저거선정해야한다 날뛰는 꼴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