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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화된 부자들은 내가 그린 그림을 사지 않고, 갤러리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거리로 나가는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부자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부자를 위한 그림??? 도대체 부자를 위한 그림은 어떤 그림인가요?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아니 그럼 갤러리에서 팔리는 그림들이 죄다 부자를 위한 그림이란 소린가요? 앤디워홀 그림도 팝아트의 범주인데 그럼 앤디워홀도 부자들을 위한 그림을 그린걸까요?
신진작가들의 그림은 갤러리에서 싸게는 수십여만원, 비싸게는 수백~수천만원에 팔리는데 그런 그림도
갤러리에서 팔렸다는 이유로 부자들을 위한 그림이고 박수근,이중섭,김환기, 이우환 그림도 그릴때 부자를 염두에 두고 그렸을까요?
어떻게 그림을 부자을 위한 그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그림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 지 의문입니다.
갤러리는 그림을 팔아야 수익을 남길 수 있으니 당연히 상업성에도 중점을 두지만 그렇다고 자기를 안 부른다고
자기 작품의 작품성과 상업적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이상한 논리를 들이대니 참 답답하네요.
저런 작가에서는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부자가 그림을 왜 산다고 생각하십니까? 투자가치가 있으니까 사는거죠.
투자가치란 뭡니까? 작품성이 있는데 저평가됐거나 가격이 싸서 오를가치가 있거나
소장가치가 있어서 소장하면 장기투자 매력이 있으면 사는거죠.
갤러리에서 안 부르는건 뻔한거죠. 작품성 없거나 팔릴만한 그림이 아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