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 사건으로 7명이 숨지는 등 25일 현재까지 92명이 사망한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사상 최악의 테러가 된 연쇄 폭탄, 총기난사 테러 용의자인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한국과 일본처럼 가부장제가 확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유럽이 일본이나 한국처럼 되는 것을 보고 싶다면서
한국과 일본이 보수주의나 민족주의와 가까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즉, 한국과 일본이 가부장제가 확립되어 있고 단일민족을 유지하면서
다문화사회에 배타적이라는 시각에 따른 것인데요.
이말은 이슬람 이민자에 의한 일자리 잠식 등을 비롯해 유럽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분석과 함께 격렬한 비판을 가하는 한편 문화적 마르크시즘도 싸잡아 성토한것입니다.
또한 사고를 일으킨 이유를 노르웨이 사회를 바꾸기 위해 테러를 지절렀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