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다음에는 이 세상에서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철이 들고 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전라도에서 그 당시에는 김대중 선생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의
빛이 많이 가려졌지만 이제 제가 철이 들어서 그리고 이북을 왕래하면서 그런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 박정희 때문이다. 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 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 박태준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 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
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 국가를 발전시켰다. 우리 어렸을 때는, 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
박정희가 위대한 사람이었다.
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 박정희를 공부했기 때문에 저렇게 잘 산다. 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
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 뭐 인권문제 가지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
생계가 보장되어야 인권도 논할 수 있는 거다. 남한에서 보릿고개를 없애 준 사람, 그게 박정희다 》
《 (북한에서) 그렇게 얘기했더니 이 양반이 뭐 좀 시큰둥해요. “줄 잘 섰디 뭐?”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거 무슨 얘기요?” 난 못 알아 들었어요.
“남조선 아이들은 미국 뒤에 줄 섰고, 우리는 소비에트 러시아 뒤에 줄 서 가지고 이렇게 돼버렸다"
중국 얘기는 하지도 안합디다. 그래서 내가 그 자 보고 질문을 했어요.
“그러면 필리핀은 미국 뒤에 백 년 전에 줄을 섰는데 왜 이렇게 못살죠?” 》
《 여러분! 항상 대한민국의 희망을 얘기하면 이상하게 박정희 어른으로 또 돌아와요.
왜냐하면 기반입니다. 기초입니다. 그것을 일찍 깔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소중한
메시지는 박정희 대통령이 깔아놓은 바탕에 대단한 국가를 세우고, 우리가 가진 것이 엄청 많아요. 》
《 링컨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보다 100배 더 독재했습니다. 신문사 300개 문 닫았어요.
주의회를 재판도 안하고 연금을 시켰어요. 대법원장 불러 가지고 “당신 까불면 감옥에 넣어 버리겠다!” 라고,
남북이 나눠지고 전쟁이 날 것 같으니까 링컨조차도 그런 극단의 처방을 냈어요.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관이 없어요. 이거 바뀌어야 됩니다. 》
《 전라도 출신이어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분위기에서 자랐지만, 그가 일군 경제개발 성과는
부인하기 힘들다. 박 전 대통령은 희망을 잃은 한국인들에게 “우리도 잘살 수 있다. 조금 더 노력해 보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고, 때로는 한국인들이 먹기 싫어하는 약을 억지로 먹게도 했다.
그의 리더십은 ‘새마을운동’이라는 브랜드로 제3세계 국가에서 유명한 개발 모델이 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부녀회 조직을 통해 어머니의 힘과 리더십의 힘이 만나면서 폭발적 에너지를 냈다. 》
더 자세한건,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no=385220&s_work=view&tcode=01001
여기서 보시길...
● 인요한은 누구?
1959년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자랐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의 집안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진외조부(아버지의 외할아버지) 유진 벨(한국명 배유지) 시절부터
한국에서 의료 및 선교사업을 하며 뿌리내렸다. 인소장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튼(인돈)은 22세 때,
한국에 와서 48년간 의료, 교육 선교 활동을 했다. 또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 거부 등
항일운동을 주도했고, 한남대를 설립했다. 인 소장의 아버지인, 휴 린튼(인휴)은 군산에서 태어나 전남
도서지역에 60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인 소장의 형인 스티브 린튼(인세반)은 '유진벨' 재단의 회장이다.
인요한 박사(본명 존 린든)는 현재 연세대 의대 교수로 근무중이며, 최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전라도 출신이지만 보수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하며, 박정희 대통령을 찬양하고 삼청교육대 부활을 주장하며,
한국 공권력의 강화를 역설하는 인물이다. 저서로는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