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좌파들은 절대 동의 못하겠지만
울나라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지도자가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이승만은 건국대통령 국제사회에 호소해서 나라를 지키는데 성공함(대응방법은 개떡같았지만..)
이승만 부정선거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음.
다만 부통령 선거에 개입해서 망한거임.
윤보선 장면정권은 첫번째 민주시대임.근데 가난한 나라의 한계로 사회혼란이 가중되었음.
하지만 나라의 기본 정책을 잡았다는 점 하나는 인정.
박정희 시대때는 1차 산업 중심에서 중공업육성 정책을 시행해서 이나라에
외국 지원이 아니라 스스로 벌어 잘먹고잘살자는 구호를 내세웠고 실제로
성공했음.(언제나 말하지만 계획을 세우는건 쉽지만 실천은 어려움)
농업도 상당히 신경써서(통일벼) 말기에는 보릿고개가 사라졌음.
한 정책중 내가 젤 높게 평가하는건 녹화사업이였음.박정희가 아니였다면
울나라 장마때 산사태엄청났을거임 지금 북괴처럼 민둥산이라면..
전두환은 그 박정희 정책을 이어받아 공고히 한점이 높게 평가됨.
박정희때 고속성장을 했지만 고속성장엔 언제나 극심한 인플레가 동반되는게 상식
하지만 전두환은 경제성장+물가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음.
김재익 경제차관같은 유능한 인재를 선별해 중용한게 크게 효과본 케이스
노태우는 물태우 소리 듣지만 한것도 많음.치안안정에 힘썻고
외교면에서 중국 러시아와 물꼬를 트는등 그전 반쪽짜리 올림픽을
88올림픽을 계기로 전세계올림픽으로 바꿔놨음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크게 상승
김영삼부터는 생략하겠음.이미 이때부턴 기초가 잡혔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