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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0 21:02
감시추적자님 의견 하나만 좀 여쭤볼께요.
 글쓴이 : 대략난감
조회 : 1,390  

타켓팅 아니니 오해 마시고 그냥 댓글 논조 읽으면서 의견을 구해봅니다.

1. 오늘 이익치 前현대증권회장이 쾌도난마에 나와서 하는 말
왈 < 김대중정부시절 박지원 現민주통합당의원에게 150억을 북한 교섭자금으로
지급하였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법원에서 박지원의원은 무죄판결 나왔습니다.
검찰의 정몽헌회장 소환에 xx하였지요. 제일 큰 수혜자는 바로 박지원의원 입니다.
그럼 우리의 진실을 위해 국민적 의혹이 많은 이 부분에대한 수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2. 노무현 정부시절 각종 비자금 수사가 노무현대통령 xx로 인해 내사 종결되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댓글을 달거나 그런게 아니라...의견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인건 알겠는데 다른 의견을 듣고 싶을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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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추적자 12-06-20 21:40
   
1. 질문 자체가 붕 떠있습니다.
Q.< 김대중정부시절 박지원 現민주통합당의원에게 150억을 북한 교섭자금으로
지급하였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법원에서 박지원의원은 무죄판결 나왔습니다.
검찰의 정몽헌회장 소환에 xx하였지요. 제일 큰 수혜자는 바로 박지원의원 입니다.
A.정치적 사건은 판결은 결국 정치적입니다.
판단자의 위치와 판단 당하는 자의 위치에 따라 여러 방향의 판결이 나오지요.
법과 원칙에 의해 "법대로"판결된 정치적 사건은  별로 없었습니다.
후진정치와 사회의 전형이고 현재 우리가 개선해야 할 중대 한 아젠다이기도 하지요.
각설하고,
사안을 심도있게 관심을 갖지 않았기에 어떤 일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사실임-
다만 박지원이 기업체에서 돈을 받았다.(뇌물죄),
그 돈의 흐름이 정말로 북과의 관개 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었다,(모호)
법원이 판단 하기를 (정치적관점이기에 언제 판결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만 혹시 최근 판결된것 아닌가요?)
그 자금이 국가적 중대사에 사용되었고(공공이익) 개인이 착복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면 무죄로 날 수 도있습니다.
모르죠 하도 우리나라 판결은 전례를 들어 비교 하기가 북잡하지요.
-정몽헌 회장의 xx 사건과 그건이 연계가 있나요?
팩트로 나온 사실만 말씀하시고 전달해 주신다면 수용하여 판단 해 보겠습니다.
-박지원이 가장 큰 수혜자라는 말도 이해 하지 못하겠습니다.
박지원이 뭐를 수혜받았나요? 박지원에 관심 없으므로 보충 질문 주시면 답하지요

2.
Q.노무현 정부시절 각종 비자금 수사가 노무현대통령 xx로 인해 내사 종결되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A.비자금이 존재 한다며 조현오경찰총장이 입증되지 않은 설을 퍼트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스스로 본인 입으로 비자금은 없다고 발표하였고 유족과 재단에 의해 고소를 당하여 조만간 사건이 다뤄질것입니다.
실체없는 진실을 사실인냥 피의사실 공표로 떠 들어 고귀한 자존감을 무너뜨려 목숨을 버리게 한 파렴치한 살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태을진인 12-06-20 21:47
   
질문이 붕떠있다네 흡사 이상규가 3대세습 어찌생각하냐니 병뚜껑으로
 말돌리는것과 같아보이는군요

1번 박지원은 불법송금을 인정해 형을 언도 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휠체어랑 안대)로 호소하면서 남은 한쪽 눈도 잃고싶지 않다는 점을 참작해 빨리 풀려난거지 무죄가 아닙니다.엄연한 유죄임.한달후 정치시작한건 유머 -0-
 그리고 4.5억 불입니다.애초에 김정일이 요구한게 30억인데 반으로 깎아서 15억달러라는
설도 잇긴합니다만 박지원이 불법송금한 금액은 4.5억달러임.

2번 비리는 드러났는데요 박연차 600만 달러랑 1억짜리 피아제 시계 그리고 이번 노무현딸의 100만달러 게다가 2008년 세탁된돈의 일부가 보좌관계좌에서 발견된점 기타등등 의혹은 아직도 다 밝혀지지도 않았어요.더군다나 노건평씨가 불법자금을 지원받아서 징역형까지 살았는데 뭐가 비자금이 없었다는건가요??

 너무 뻔하게 실드쳐서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보고 오해하는 분이 없게 답글답니다
          
감시추적자 12-06-20 22:07
   
딸래미에게 이런말을 하지요.
학교에서 또는 사회에서 누구의 강요에 의해 교회를 다니지 말아라.
자신의 의지속에 타인의 말이 너무 깊숙히 개입한다면 스스로 의지를 내 세울 힘이 없어진다.
교회로 손을 이끌거든 차라리 절이나 성당으로 걸음을 옮겨라라고합니다.
신은 위대하고 종교는 거룩하지만 인간은 간사하지요.
매몰되거나 몰입될때 잘못된 사고가 개입되면 왜곡된 길을 갈 수가 있고 그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개신교의 형태이기에 개신교 다가서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에 님.

3천억을 비자금으로 7천억을 비자금으로 해먹어도 비호되고
20억도 아니되는 돈으로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세상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게 설령 팩트일지라도 아니면 모함에 의해서 일지라도 한국사회는 두개의 시선이 존재하지요.
석가모니와 같은 무탈과 법정 스님과 같은 무소유가 세상을 지배하기에는 너무도 복잡 한 세상에서 누군가는 헤아릴 수도 없는 비리와 불법의 온상이 면서도 비호를 해주고 누구는 그에 100분의1 천분의 1도 안되는 꺼리로 쓰레기로 전락하는 이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멋진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곳은 누구에게는 천국이고 누구에게는 지옥이겠지요.

실체도 없는 설,모함을 퍼트려 진실이다라고 믿어 버리고 믿어야만 하는 숙명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왜 저렇게 가지 저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측은 지심이 발동하기도합니다.

당당하다고 외치는 스스로가 가장 추악한 일을 저지른 자들을 비호하는 지지자이면서
상대에게 이슬보다 영롱하지 못하면 악 일 것이라고 타인을 쇄뇌하고 스스로를 쇄뇌하는 사실은 좀 많이 웃깁니다.

종종와서 즐거운 놀이 하시지요~^^
               
태을진인 12-06-20 22:15
   
실체도 없고 모함이라? 단순히 그렇게 말해야하나요?글고 교회 안다니고 개독싫어하는데?ㅋㅋ
 비리를 7천억해먹은건 그사람이 부패했기때문임 이건 국가에서 회수해야하는 돈이 맞고요.그건 그사건입니다.하지만 우리나라 주적에 현금으로 몇십억불을 지불하는건 국가 반역죄로 처단해야할 사안이고요.20억 먹은걸로 침소봉대한다고요?

노무현이 햇던 말이 생각나는군요'대통령도 사람인데 돈 받아먹고 안챙겨줄수 있습니까?'

크던 작던 비리는 공통적인 잣대로 평가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자기편에 있었던 사람이라고
무조건 덮을려고 하는건 아니겠죠?
태을진인 12-06-20 21:58
   
그리고 노무현이 억울하게 xx한거처럼 말하는데 노무현 정권시절 남상권 정몽헌 두사람의 xx원인이 아직까지 의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당시 현대아산에 무슨 압박이 있었는지 대우건설에 무슨 압박이 있었는지 낱낱히 따져봐야합니다.아마 대북 지원 자금을 공출하려고 한듯한데 무슨이유에선지 덮어지더군요.노무현이 싼똥은 아직도 많습니다
doysglmetp 12-06-20 21:58
   
감시추적자님 같으신분이 계시니

주사파와 친북세력이 날조를  만드는것이고

더욱더 친북을 찬양하는거지요..

감시추적자님 불쌍합니다.

나라가 둘로 갈라져서 님같은 분들이 생겼으니  나라탓 으로 해야지요.

감시추적님 그럼 그렇게 사세요. 

 친북사상을  가진사람은 안하무인이라  스스로 자신이 깨고 나오지 않는한

 누구의말도  듣지않는 안하무인 일뿐이오
     
파스포트 12-06-20 22:03
   
상대  마세용,  어리버리 조조족같은대 , ㅋㅋㅋㅋㅋ
          
감시추적자 12-06-20 22:09
   
애야 형이 좀 웃자 ㅎㅎ
               
파스포트 12-06-20 23:26
   
웃기는좆족  ㅋ
대략난감 12-06-20 22:49
   
뭐...생각이 그러하시니 좀 이해가 되네요. 역시 반어법인 좋긴 좋네요.
그렇다고 오해하시지 마세요.
전 소크라테스의 반어법을 이야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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