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닭뇽이 키웠음 비서실장으로 비례대표로 대구 국회의원으로...
닭뇽 입장에서 보면 국회법을 개정하여 대통령 권한에 도전하니 배신자라는것임...

그러나 닭뇽이 야당시절 했던것임 이 국회법이...

메르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현 무정부라고 봐도 무방함...권한이 없어서 알고도 못막은 경우임...
그러니 대통령 권한을 국회법으로 밑으로 나누는것임...

근데 그걸 닭뇽이 거부하는거라고 보면됨...

김무성이도 닭뇽이 겁나서 안절부절 못하고 유승민보고 사과하라고 하는것임...

야당은 지금 투쟁준비중이고...

요약하면...닭뇽의 잘못임...유승민도 쫄아서 저러고 있는거고...ㅋㅋ
민주당은 유승민 보고 한심하다 인간아 협의 다해 놓고 뭐 하는 짓이냐고 그러고 있고..

와우, 이해완료.

 감사합니당~ㅇㅅㅇ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825

맛있어 보이는 게 있는데 국회에서 못먹게 하면..
시행령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Q : 법이 마음에 안들면?
A : 시행령으로 뚝딱 뒤집어 엎으면 되죠~

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정부입법 기능이 오히려 법안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그러니까 국민의 대의기관의 뜻을 정부가 뒤집어 엎는 일을 줄이기 위한
상당히 민주적인 법입니다.

위헌 위헌 하는데.. 오히려 현재 상황이 위헌적인 부분이 많죠.

제대로 된 보수라는 평을 듣는 유승민 대표였는데
뜻은 꺽이고 오물을 뒤집어쓰게 됐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야당 시절엔 찬성해 놓고, 입장이 바뀌니 길길이 날뛰는
누군가의 모습은.. 참 할 말을 잃게 만들지요.

정부의 권한을 제약하는...

대통령한테는 불리할지라도 보수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법이저...

이거에다가 총리내각제 하면 끝나저...

근데 인간인이상 뒷간 들어갈때 나올때 맘 다른거니깐요...

시행령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다 개소리고
속내는 내년 총선 공천권을 누가 갖느냐는 문제임
 
유승민의 입장은 당에서 공천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고
청와대는 그것이 못 마땅한것이고
여당은 줄서야 할곳이 어딘지 눈치보는 상황이고
야당은 둘이 잘 싸워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