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이런..진짜 머 같네..
북한군 600명이 광주보다 서울서 날뛰었으면 더 피해가 크고 북한군이 밀고 내려오기 딱 좋은데 광주에서 저 짓거리를 했다??
군대를 갔다왔어야 멀 알지.....
쿠테타로 정권기반이 약했을 신군부들이 서울서 북한 특수부대 600명이면 그냥 무정부 상태가 될텐데...미쳤다고 저길가냐?
이렇게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저사람이 나다, 아니면 저사람이 내 아들 딸이다, 친척이다 하면서 등장해 당시의 사진 동봉한다면 믿겠으나 절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시민들은 절대로 총을 들 수가 없습니다. 과격한 행동도 총을 들고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숱한 민주화 투쟁이 있었고, 분신xx까지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총은 커녕 칼도 들지 않았습니다.
모르시는 건 잘못이 아는데 잘못된 사실을 진실인 양 떠들면 잘못입니다.
4.19 당시에도 총기와 수류탄을 시민들이 탈취해 총격전을 했었고 경찰서장실 앞에서 터뜨렸습니다. 4.19 때는 서울에서만 10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경찰도 3명이 있네요. 부산의 경우 사망 13명 부상 60명. 광주는 사망 6명(경찰 1명 포함) 부상 70명이 생겼습니다.
몇몇 분들 헐리웃 영화보고 배우들 얼굴은, 아니 성별은 구분 할 수 있으신 분들인지...
외국인은 고사하고 한국 드라마 출연진은 구분 되시나...
박지성하고 유해진 정도만 되도 동일인이랄 것 같은데 ㅋㅋㅋ
이 아래 "엌 걔들 쌍둥이 아녔냐"는 댓글 실제로 달릴 것 같아 겁이 나네요.
이거 문재인이 나 박근혜다 하고 청와대에 앉아있어도 아~ 박근혜구나 할 사람들 같애 ㅋㅋㅋ
"광주에 잠입한 고강도 특수훈련을 받은 인민군들 5~6백명이 차량과 무기를 약탈하고, 도청에 TNT 설치하고, 교도소를 습격하고, 수많은 광주 시민을 학살한 다음 유언비어를 퍼뜨려 계엄군의 소행으로 뒤집어 씌웠다. 그들 중에는 국군 복장, 경찰 복장을 한 자들이 많았는데, 광주의 학살을 국군이나 경찰 소행으로 뒤집어 씌우기 위한 것이었다. 광주의 총상 사망자는 2/3 이상이 계엄군의 총기 M16 총탄이 아닌 시위대 총기 카빈 총탄에 의해 죽었다. 시위대는 다수의 M16도 가지고 있었으므로 M16 총상 사망자도 계엄군이 죽인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 이제 인민군과 이에 부화뇌동한 폭도들 손에서 광주를 구해낸 계엄군의 명예는 회복되어야 한다. 광주의 학살자는 인민군이며, 계엄군은 그들 손에서 광주를 구해낸 은인이다." .. 이건 첨듣는 얘기네요.
언론에 나와 알리고 말고 할 게 없죠.
닮지 않은 사진을 그냥 피부외관 쭈그렁 하다고 동일인이라고
그것도 성별이 달라보임에 여장으로 변장한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동일인인 근거를 먼저 들고 나오는게 순서죠.
누가 봐도 같은 사람이라면 이견보다는 그런갑네라는 의견이 더 많이 달리겠죠 상식적으로...
입증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어떤 게 합리적이고 순리에 맞는지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알 것이고.
판별 불가하고 닮은 구석 별로 없고, 콧날 주저 앉은 사람이 나이 들어 콧날 오똑해졌다고 주장하며, 근거도 무근인 저런 내용에 신빙성이 있다고 믿겠다는데 이런 얘기 한다는 것 자체도 웃기지만 말이죠.
진짜 윗분 말처럼 관상학이나 몽타쥬 전문가 불러다 보이면 배를 잡고 뒹굴 일인데...
차라리 북한 애들은 얼굴 변형이 자유로운 뉴타잎 신인류 파충류 카멜레온이라고 하는 게 더 믿을만 할 듯...
V의 마이클 도노반이 웃고 갈 소리겠지만...
그때 그곳에 있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들이 수없이 많은데
접해본적 있으세요? 아마도 없으실겁니다. 그러니 이런 조잡한
조작사진으로 흔들리는거에요 ,아니지 나름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일본 일반인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과 똑같죠, 정쟁이될 주제가 있고 사실로써 인정하고 반성하고 가야하는게 있는데
안타깝네요
애써 인지력 자랑 하시겠다는 분들 말릴 방법이 없네요.
저 사진 보고 아하 그렇구나라는 게 북한이 개입했고 안했고의 주제에 대한 얘기 거리가 되나 ㅋㅋ
그런 주장을 정히 하고프면 그런 주장에 부합하는 증거를 모으든지,
증거가 없거나 능력이 안된다고 개그를 시전하면 일말의 있던 의구심도 날려버리는 자폭이지.
대간첩작전을 실전으로 뛰어 봤나 모르겠네..
난 강릉무장공비 침투때 실제로 2달간 해봤는데 수천명이 곳곳에 깔려도 그넘들 잡기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시남?
달랑 14명 잡으려고 수만명이 투입되었다.
그런데 600명? 그정도 침투하려면 간첩선하고 잠수함이 몇대나 필요했겠으며 그 인원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10명 단위로만 찌져져서 기간 시설물과 통신등을 파괴하고 다니면 서울 경기권은 그냥 마비돼..
그 틈에 북한넘들 넘어오면 그냥 뚤려...신군부가 집권했지만 권력기반이 약해서 제대로 대처 못하는데 그넘들이 광주에서 외국언론에 신군부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그 짓거리를 했다고?
이거 판타지 소설로 써서 책 내놓으면 망해....
군대를 가봤어야 알지...
저렇게 많은 사람들을 북의 공작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좋은 기회 아닙니까?
저 많은 사람들 중 최소 한 두명이라도 공작원 아니고 누구누구라고 증언하는 사람이
나오면 저 주장의 허구성을 단 칼에 날려 버릴 수 있을텐데, 왜 그런 주장, 증언을 해 주는
사람이 없을까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