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편에 이어 힐링캠프 법륜스님편 2편을 봤는데 이번에도 어이가 없네요.
법륜이 북한은 95년 홍수이후로 3년간 300만이 굶어죽었다. 아이들은 굶어죽어 가고 있어도 구걸의 자유가 없어서 구걸도 못한다. 도와주고 싶어도 국경때문에 도와주지 못한다.라고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실컷 말하더니 보수쪽에서 도와주는걸 막는단 식으로 얘기하네요.
도와줘도 주민들한테 가는게 없으니 안도와 주는거지 아예 보수쪽에서 막는단식으로 얘기를 하니 어이가...
모르는 사람들은 보수쪽에서 북한인권에 대해 무관심인줄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