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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5 22:18
제2의 한상렬--노수희
 글쓴이 : 토카마
조회 : 1,225  

방북 노수희, 北 여성들 손잡고 꿈같은

여행 중

가는 곳마다 北 여성들 바꿔가며 …

 

 

 

북한의 '세습, 인권, 핵'에 대해 아무런 비판을 가하지 못한 통합진보당 당선자들이 '종북 논란'에 휩싸였지만 '평양것들' 추종세력의 수장격인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다양한 북한 여성들의 안내를 받고, 손도 '꼬옥' 잡아가며 제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북한은 노 씨의 방북을 체제 선전에 십분 활용하고 있다.

# 3월 27일,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27일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노수희가 바친 화한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이 보인다. 그의 화려한 북한 여행에서 가장 감격(?)스런 날로 보인다.

노수희가 바친 화한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이 보인다. ⓒ  연합뉴스
▲노수희가 바친 화한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이 보인다. ⓒ 연합뉴스

# 3월 29일, <조선중앙통신>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29일 대동강과수종합농장,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대동강자라공장을 참관하였다"

노 씨가 아직은 북한 여성의 손을 잡지 못한 날로 보인다.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4월 1일, <조선중앙통신>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3월 31일과 4월 1일 묘향산지구를 답사하였다."

노 씨가 북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다. 북한 남성의 손까지 잡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5월 12일,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는 12일 서해갑문을 참관하였다."

노 씨가 북한 여성의 손을 잡았다가 잠깐 놓친 것으로 여겨진다.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5월 17일, <조선중앙통신>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14일과 15일 묘향산지구를 답사하였다."

노 씨가 가는 곳마다 북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다. 한 여성과는 팔짱도 끼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5월 18일, <조선중앙통신>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은 17일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다."

노 씨가 북한 여학생의 손도 잡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 조선중앙통신

# 5월 26일, <조선중앙통신>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22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지구를 답사하였다."

노 씨가 북한 여성의 손을 꼬옥 잡고 설명을 듣고 있다.

ⓒ 조선중앙통신

지난 7일 조선중앙통신은 "(노수희가) 4일부터 7일까지 판문각, 정전협정 조인장 등을 참관하고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콘크리트 장벽을 봤다"고 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노수희가 회색빛 인민복을 입고 왼쪽 가슴에 배지를 단 채 북한군 간부의 설명을 듣는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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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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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sglmetp 12-06-16 06:45
   
우리나라는  전쟁전 좌익  세상이었던 시대가 다시 돌아왔네요.
그시대 같이 오직 분쟁만 남고 결국은 박헌영이  남한에 특히 서울엔
우리 좌익과(고정간첩 =요새말 주사파) 반 이상이되니  전쟁하면 반듯이 승리한다고
김일성에게 말해서 전쟁이 났다고 합니다. ( 이 내용은  기록에 나온내용 )
지금 우리나라가 친북 좌파세력에 좌지우지 끌려 다니고 있는데
누가  여기까지  오도록 만들었을까요 ?
이 후론  친북 좌파세력이 완전히 장악하다시피 했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어디로 흘러갈런지요 ?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면 영웅되고
 야당과 친 좌파를 비판하면  매국노되고,  친일파되고, 쓰레기인간 취급당하고
  국민정서가  이렇게  됐으니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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