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 보면 생물학과가 어쩌고 프리메드가 어쩌고 하는 변명이 다 의미 없어지는거잖아요.

TV나 잡지에서도 필리핀 국립의대 3학년 중퇴라고 자기입으로 말했었는데

초기 비례대표 명단에도 필리핀 국립의대로 올렸었군요.

아테네드다바오는 필리핀내 30위권 사립대학교지요?

학력문제는 오해에서 비롯된거라며 쉴드치는 진중권같은 사람들도 할말이 없어지는.

출처는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02233335&code=910110

근데 이아줌마 무서운게...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네요.

끝까지 자기는 잘했다 이건가...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넘어서겠다니.ㅎㅎ불리한 건에서는 입 딱다물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잠잠해지겠거니...

웃기는게 2010년 공천에서도 학력과장으로 탈락해놓고서는

또 같은 짓을 되풀이.

이는 단순히 대한민국이 우스워서가 아니라

든든한 빽이 있어서지요.

이자스민은 혼자 공천된것이 아니라

수년전부터 여성부 후원으로 지원된

'다문화 가정 여성 비례대표 의석 얻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니까요.

아무튼 일이 이렇게 벌어져도 자기네 가족 상처받았다는 얘기만 할뿐 사과 한마디 없는 저 후안무치함.

동해안에서 성추행 해놓고도 '문화가 달라서 그런거다'라고 우기는 외노자 범죄인들과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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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필리핀 국립대라면 UP( University of Philippines) 하나밖에 없지않나요?
UP대학교 의전원을 다닌다고 제대로 사기치고 돌아다닌거네요
명백한 학력위조인데

눈@ - 정말 저 여자 철면피 대단하네요.
한국 사람 같았으면 진작에 사퇴하고
용서를 빌면서 자숙할것이 분명한데..
이자스민씨 여기는 일상생활이 거짓으로 난무한
필리핀이 아니네요.
당장 사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