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는 2004년 3월 12일에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반발하는 가운데 새천년민주당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의 주도하에 찬성 193표, 반대 2표로 대통령을 대상으로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킨 사건을 말한다. 이때 노무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고건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했다. 그해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되며 노무현은 다시 대통령 직무에 복귀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한나라당과 자유민주연합이 이에 동조하였으며, 박관용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하여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소추안에 대한 투표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노무현의 대통령 직무는 정지되고 고건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뤄진 탄핵소추안 가결이었다. 탄핵 소추안 통과는 그 타당성에 대한 전국적인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70% 정도의 국민이 탄핵소추안 통과에 반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도 발표되었다. KBS, MBC, SBS 등 여러 방송사들은 탄핵 투표 당시 국회의 혼란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분노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방영하였다. 한편 전국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광화문 일대 등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2004년 5월 14일에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에서 기각 결정을 내림으로써 노무현은 다시 대통령 직무에 복귀했다.
새천년민주당
약사) 민주당(民主黨, Democratic Party)은 대한민국에 있었던 정당(政黨)이었다. 당대표는 박상천이었고, 당사(黨舍)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4번지였다. 2000년 1월 20일 기존의 여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를 확대 개편해 새천년민주당으로 창당하였으며, 2005년 5월 6일 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6월 27일 중도개혁통합신당과 통합을 선언하면서 중도통합민주당으로 재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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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계열이 진보라면... 진보가 노무현을 탄핵한게 맞다..
자칭 진보라던 민주당이 노무현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노무현의 탄핵을 주도한 주체였었다..
당시 제1 야당이라 할 수 있는 한나라당은.. 정적인 노무현의 탄핵을 반대할 이유가 없던 정당... 자폭하겠다는 자칭 진보진영을 말릴 이유가 없었지..
노무현 탄핵은 찌질한 권력욕에 사로 잡혀있던 자칭진보가 추악하게 분열되었던 것을 극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사건... 또한 민의를 철저하게 져버리고 자신들만을 위한 권력욕에 사로 잡혀 개발광하던 허울뿐인 진보의 진면목을 처절하게 보여준 사건...
이후 자칭 진보들은 계속된 분열과 이합집산과 자기 뱃속불리기로... 깽판만 치는 오합지졸로 퇴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거 이겨 본게 언제냐...?
민주당이... 진보냐..???
진보는 분열당이냐..???
분열당이... 나라를 올바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냐..?
분열당이... 권력을 잡을 수 있냐..???
진보진영은... 진정으로, 새누리가 계속 권력 잡게 도와주고.. 다 해쳐먹게 도와주는 세력...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