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1981년 1월 전두환의 미국 방문 때 환영위원장으로서 환영행사를 치뤘고 같은 해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인 결단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전두환은 레이건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는데 LA에선 호남향우회가 광주학살의 책임을 물러 관을 들고 전두환 규탄 시위를 하였으나 뉴욕 한인회장이었던 박지원은 전두환을 환영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후에 전두환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지원은 이후 한국에서 민정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좌절되고 김경재의 소개로 미국 망명중이었던 김대중을 만나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문재인과 이해찬은 박지원과 손을 잡고 민주당 당권을 노리고 있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2/05/25/84997.html<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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