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antimulticulture 카페
글쓴이 - 모름
원제 - 국민은 지금 반-서민 억지 다문화로 인해 폭발직전입니다. 피눈물로 서한보내드립니다
지금 새누리당은 일제시대의 이완용 작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완용 보다 더욱 악랄하다고 할까요? 이완용이 민족을 일본에 팔아넘기기는 했지만 최소한 강압적 다민족-다인종 정책으로 민족말살을 시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이나라 정치인들에게 정녕 이나라 서민을 섬기는 정치인들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나라에 과연 법치민주 국가의 제대로 된 공당이 존재합니까?
다문화라지만 그 수준이 너무도 낮습니다, 저개발국 외국인이 90%이상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다문화는 하향평준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불법조차 동정으로 포용하고 발만 내딪으면 합불법 구분없이 이주민으로 간주하는 억지 다문화 몰이 속에 온갖 부작용이 여기저기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극심한 사회양극화, 빈부격차의 심화를 벗어날 길이 없으며, 이것이 현 대한민국의 다문화정책이 “빈곤의 수입”이라는 국민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한 근래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고 있는 외국인 범죄 관련 그 일차적 피해자가 바로 이땅의 힘없는 서민이며, 수원여성잔혹살인사건은 한낫 빙상의 일각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현 억지 다문화 하에서 합법외국인은 말할 것도 없고 불법체류자마저 이주민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입니다.
다문화 관련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문제점이 있으며, 상식적으로도 이해불가 투성이입니다. 하지만 그 중 노동시장 붕괴에 관해 xxx 후보님께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환차익 수십 배 이상의 저개발국 외국인들과 자국 서민을 임금 경쟁시키는 것이 과연 정상인지요? 저개발국 외노자 대량으로 받아들여 자국 서민과 끝도없는 임금 경쟁시키는 통에 건설인력시장의 90%가 외국인 천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용직 임금이 15년이상 정체상태이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서민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만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디 비단 저소득 서민만의 아픔이겠습니까? 외노자 저가임금 따먹기의 고용주 논리만을 대변하는 외노자 제도로 인해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정상적인 임금지급의 노력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3D영세업체의 3D영세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악순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매매혼 성격의 졸속결혼(하지만 이 나라에서는 문제점있는 것 알고도 다문화로 미화장려)과 무분별한 외노자 도입으로 대표되는 다문화가 단순한 외국인문제가 아닌 서민정책과 직결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습니다.
1% 갖은자의 이권에만 부합하는 억지 다민족-다인종 정책이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x 후보님께서 꿈꾸시는 복지 국가는 현 다문화 정책 하에서 결코 불가능하며, 온갖 갈등(아시겠지만 민족, 종교갈등은 경상도-전라도 같의 지역갈등과는 차원을 달리하며 그 끝은 항상 유혈충돌, 내전이었습니다.)과 충돌, 분쟁의 소용돌이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이 나라 서민이 될 것입니다.
서민, 서민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하지만 진정 가슴으로 서민의 아픔을 보듬는 정치인이 과연 이 땅에 없는 현실에 절망할 따름입니다. 이 땅의 서민들은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삼성, 현대, LG, SK등의 대기업 또는 중앙정부부처에 다니는 엘리트가 아닌, 일반 중견업체에 다니는 소시민이더라도 그 안에서 든든한 중산층 가정을 일구며, 삶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그러한 나라를 꿈꾸는 것이 그토록 바래서는 안 되는 큰 욕심인가요? 저는 위와 같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에 다니더라도, 명문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지방 대학, 전문대학, 고졸 출신도 든든한 내실있는 기업체에 입사하여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정치인들의 책무이며, 바로 그러한 정치인들이 많은 국가가 정녕 건강한 국가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어 타 외국에 비해 기형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 나라의 자영업 비율 감소 및 강한 중기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매우 시급하며, 이는 후진국 외노자 저가임금 따먹기의 현 외노자 제도하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x 후보님과 비서관님들의 진심어린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외국인 수가 100만 이상이니 다민족-다인종으로 가야 한다고 썩은 정치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말에는 최소한의 상식도 이성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 수가 많은 것은 다민족-다인종화와 하등의 관계도 없을뿐더러 굳이 연관점을 찾자면 그는 국제화와 결부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법이라도 한국땅에 있으면 이주민으로 대우하고, 국민 혈세로 온갖 혜택 제공하는 억지 다문화 속에 이 나라는 외국인이 불법을 저질러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무법천지로 변했으며, 자국민은 지금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왜 이나라에서 국민들은 혈세를 내면서도 그 혜택은 다문화인(?새누리당의 표현 인용)들에게 집중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외국인 수가 100만이상이니 이제 한민족 그런 개념은 쓰레기통에 쳐박고 다민족-다인종으로 가자는 주장까지 아무렇지 않게 언론의 헤드라인으로 나오는 대한민국에서, 이나라 서민들은 그저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x 후보님께 여쭙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다민족-다인종 대한민국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P.S.> 오늘부터 약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x 후보님 캠프에 다문화 관련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하단에 소개한 링크를 확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왜 다문화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인지, 이 나라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하고, 그 앞에 살려달라고 하는지 아시게 될 테니까요. 바라는 것은 부디 대선을 준비하심에 있어 다문화 이슈를 서민정책으로 인식하시고 활용해달라는 것입니다. x 후보님과 비서관님들께서는 과소평가하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트위터, 아고라 등의 온라인 상에서 다문화 사안은 이미 오래전에 4대강, 한미FTA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지니는 사회적 현안으로 올라섰습니다. 다문화 관련 문제제기를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정당이 어디더라도 지지를 천명하겠다는 누리꾼들의 하소연이 트위터 상에 연일 올라오고 있으며, 상황이 그 정도일 정도로 다문화 정책은 이 나라 서민들에게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치닫게 할 수 있는 반-서민 망국법안에 다름아닙니다.
4대강, 한미FTA가 언론에 의해 크게 보도된 데 반해 다문화 사안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파괴력은 더욱 클 것이며, “다문화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말 한마디는 x 후보님께서 이제껏 갖지 못하였던 크나큰 지지세력을 안겨주기에 충분할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미 다문화 사안을 단순한 외국인 정책이 아닌, 민생과 직결되는 서민정책이며, 법치와 상식의 관점에서 봐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올렸습니다.
서민의 가치를 강조하시며,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 꿈이라는 x 후보님께 반서민 정책 다문화를 성토하는 국민의 눈물, 진심이 보이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대선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다문화 사안을 공론화하셔서 국민의 지지를 얻으심은 물론 참된 지도자로 우뚝 서시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글을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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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관련 링크
독일의 절망, 유럽의 절망-장기長期 다문화정책 '절대' 신중해야! -김세린칼럼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5043925&userId=hellena75
한국인이라면 보아야할,,,독일총리,,프랑스 대통령,,영국총리,,,다문화 실패선언(동영상)
http://blog.daum.net/choi1220hm/8483462
이자스민 논란의 팩트를 잘 설명하는 방송 캡처
http://blog.naver.com/6789k/60160781404
지난 이자스민 공약 이라 올라온 지원 사업들 검증 작업-80%완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eSV&articleno=15841778&admin=#ajax_history_home
“한달 꽁돈 39만원, 엉터리라 안받을래요‘파워블로거’ 사야까, 다문화 보육료 지원 거부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740615&code=11131100&cp=nv1
스웨덴, 다문화로 망하기 직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935249&issueArticleId=&issueBbsId=I001
국내 살인사건 8%는 외국인 범행…특단의 대책 필요
http://news.nate.com/view/20120517n06340
다문화장려정책과 외국인에 대한 특혜
http://blog.daum.net/bluezi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