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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1 18:40
육영수 여사를 욕하는 놈들이 있다고요?
 글쓴이 : 현무자리
조회 : 1,561  


미쳤군.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흠없는 분 꼽으라고 하면

첫번째가 육영수 여사인데..

청와대내 야당, 언제나 검소한 생활, 바른 언행, 박정희에게 탄압받은 운동권 학생들 구명운동.

어디 깔래야 깔곳이 없는 분인데...

당시 야당 국회의원들도 박정희를 욕해도 육영수 여사에게는 언제나 존경을 표할 정도였는데.

이런 육영수 여사를 욕하는 놈들이 있다고요?

미친 놈들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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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글스 12-06-11 18:45
   
언제나 가난한 분들, 소외 계층, 나병 환자들의 손을 잡아주신 분이죠...

앞으로도 육영수 여사님보다 더 훌륭한 영부인은 안나올듯 하네요...
태을진인 12-06-11 18:50
   
왜 까겠나요?박근혜 모친이니까 까겟죠... 지들 점수깎이는건 생각도 못하구 ㅉㅉ
없습니다 12-06-11 19:05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결국 독재자 둘째부인.
독재기간동안 청와대에서 호강이란 호강은 다하다 갔음.
욕안하는게 이상한것.
     
훌랄라 12-06-11 19:08
   
달린 주둥아리라고 함부로 놀려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가는수가 있다 ㅋㅋㅋ
     
현무자리 12-06-11 19:10
   
육영수 여사가 무슨 호강을 했음?

육영수 여사 청와대 시절 행적보면 권양숙이나 이희호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검소한 삶이거든요?

도대체 무슨 호강을 했다는겨? ㅋㅋ
     
태을진인 12-06-11 19:10
   
권양숙이는 뇌물받은 주범이니 노통이랑 같이 까줄께
     
이2원 12-06-11 22:57
   
이 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배알이 배배꼬였나?
당시 육영수 여사가 진정한 국가 상징이었다.
육영수 여사가 살았다면 박정희도 일찍 물러나고 비참한 종말이 안됐을 수도 있다.
박정희 옆에서 제동을 걸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어디가서 육영수 여사 욕하다 얻어맞지나 마라.
     
파스포트 12-06-12 08:27
   
슨상님은 둘째 부인이  누구드라?  그건 좋아보이니?
doysglmetp 12-06-11 19:08
   
없습니다님..당신은  호강하고 젊은나이에 간첩한테 총맞어 죽어도 괜찮다는 뜻입니까.

  호강만 하면  빨리 죽어도 된다?

 저같으면  평범하게 살다가  늙어서 죽고싶네요..

호강하다 간첩한테 총7방 맞고 돌아가신 김영삼대통령 어머니죽음도 괜찮은것..없습니다님 생각
대략난감 12-06-12 01:00
   
이명박이가 까이는이유는 그 마누라 때문입니다.
항상 그 표정 알조...저도 이젠 나이가 있다 보니 ..
산골대왕 12-06-16 06:55
   
육영수여사 까는 새끼들은 인간말쫑 무뇌아들입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퍼스트레이디라고 생각합니다.
이휘호? 그런 늙은年 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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