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꼬리 잡는것들을 빼고 생각을 해본다면
대충 파업반대의견은
'MBC사장은 30년간 MBC에서 일한사람이다. 낙하산이 아니다.'
'총선전에 파업을 시작한 노조의 공정성이 의심된다.'
'MBC사장이 방송못하게 외압하는것은 광우병논란때 PD수첩 처럼 여론을 의식한 조작이 생길수 있어서이다.'
등의 의견이 있더군요
파업찬성의견은
'공정방송에 있어서 외압에 의해 방송을 못하게 하는것은 절대 불가.'
'MBC사장은 법인카드로 개인사생활 소비를 하므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
'총선과 파업은 별개문제다. 노조의 공정성에는 아무문제없다.'
등이 있더군요.
일단 제가 머리가 좀 나쁘기 때문에 의견들을 다 적을 수는 없었지만, 대충보기에도 정게에서 토론할 주제인듯 합니다.
잡게에서 댓글이 120개가 넘어가면서 서로 말꼬리잡고 정치적내용으로 싸우는것을 보니까 보기가 안좋더군요